연담은 오랜만이네요.
라고 제목은 써놓았는데 생각해보니 뭐가 오랜만이지...
사실 매일매일 보고 있는데 말이죠.
하긴 연담에 글을 쓰는 건 진짜 오랜만인 것 같네요. 한 2~3년?
요즘은 자유연재에서 정신없이 놀고 있습니다.
특히 막 연재를 시작한 작가분들의 글을 읽고 있어요.
왠지 저는 그게 기분이 좋더라구요. 같이 뭔가를 시작하는 기분도 들고 정말 재밌고 좋은 글들을 읽었을 때는 제가 막 처음 발견한 것 같은 느낌도 들고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문피아 어디에서 놀고 계세요?
무료? 유료? 베스트? 작연? 일연? 서재?
궁금하네요. 큭!
다들 스타일이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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