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잘만죽인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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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소설들, 애니메이션들이 많죠. 어처구니 없이 죽어나가서 욕먹은 부류도 많지만. 잘만 쓰신다면야... 인기있을지도?
부서진 세계를 처음 읽었을 때는 정말 신세계였죠. 멘붕의 향연. 주인공 주변 인물을 죄다 죽이고 다시 살려놓을 때의 쾌감은 짜릿하다 못해서 끔찍할 지경이었어요. 전 그런 류의 소설을 환영합니다. 잘만 쓰신다면.
아 부서진 세계는 진짜 명작이죠ㅎ 죽이려면 이렇게 죽여라의 명답안ㅎ
저도 잘만 죽는 다면야 괜찮습니다. 허무한게 죽어도 그 죽음으로 인생의 허무함이 표현 돼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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