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비밀 댓글입니다.
음...최근의 사례를 하나 예로 들어 보자면
성역의 쿵푸의 경우 70~90여회까지 2~3천대
조회수를 유지하다가 어느순간 추천글들과
입소문이 퍼지면서 단 1주일만에 조회수가 2만대로
올라갔던 경우가 있습니다.
"자신이 쓴글은 충분히 수작이고 시선을 모을만한
글인데 불운해서 성공을 하지 못했다?"
실제로 이런 생각을 하고 계시는
작가분들이 제법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런 경우는 정말 생각보다 매우 드뭅니다.
왜냐면 좋은 글에 대한 독자의 욕구는
이런 저런 불운들 정도는 가볍게 뛰어넘거든요.
이런 말이 있죠.
좋은 글은 작가보다 독자가 더 먼저 알고 찾아온다.
꾸준히 정진하시고 좋은 글을 쓰신다면
그 어떤 불운들이 그 글을 막아대도
결국 독자들은 그 모든 장애물을 감수하더라도
그 글을 찾아옵니다.
그때까지 꾸준히 건필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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