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원래 계획했던 부분에서 벗어나버렸네요...
뭐 솔직히 다시 쓰면 되긴 하지만... 지쳤습니다 ㅎㄷ;;
대신 비슷하게 가서 스토리라인을 지키는 걸로 마무리 지었네요.
이만 약 3일 정도는 머리좀 식히면서 쉬어야겠습니다.
어제 로맨스소설을 무진장 좋아하시는 책방 아주머니가 한번 읽어보고 싶다고 하셔서 드렸더니 나름 괜찮네 라고 하시네요 ㅎㅎ...
친구는 오오--! 이거 좋은데 했는데 말이지요.
(함정은 둘 다 판타지 안 읽는다는거)
하여튼 1권은 이제 오류 수정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화요일 까지 2권 스토리 라인 짜고, 2권 들어가야 겠네요.
소설이 레이드 물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닌 것도 아니고...
이상한 ?? 판타지라 ㅋㅋㅋㅋ 약간 어긋난 유행이라고 해야하나요?
하튼 치고박고 싸우는 것이 주 메인인 소설인데... 필력이 너무 딸려서
걱정이네요. 다만 후회없는 작품이 나왔으면 싶어 욕심만 부리고 있습니다 ㅋㅋㅋ
다들 건필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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