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차원용병이라는 글을 읽으면서 든 생각은 의아함입니다.
추천글 첫마디부터 웬 뜬금없는 소린가 싶겠지만 정말 그렇습니다 ㅠ
도대체 어디서 의아감을 느꼈느냐라고 물으신다면 작가님의 태도때문이라고 답할수 있습니다. 아니 도대체 글을 그렇게 재미있게 잘 쓰시면서 후기에 '아 난 안될거야 아마' 포스를 풍기시는겁니까? ㅠ(물론 제 주관적인 생각+과장이 섞였습니다 ㅋ)
그럼 여기서 의문이 생깁니다. 글이 얼마나 재미있길래 이러나?
여기서 줄거리 소개하고 넘어갈게요
현대를 사는 한명의 백수가 돈을 벌기위해 요상한 사이트에 접속하여 하나의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는 것이 지금까지의 줄거리입니다
이것만 보면 그냥 보통의 현대 판타지로 느껴지시겠지만 작가님이 개연성을 최대한 살림으로 인해 진행이 매끄럽고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특기를 활용하는 장면이 글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듭니다.
더 자세한내용은 아직 초반부라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여기까지 하도록하겠습니다 ㅎㅎ
ps. 탱알님 제발 절단마공만은 ㅠ
ps2. 나 추천글 정말 못쓰는거 같다ㅠ
ps3. 추천글 이렇게 못써도 문피아와 함께한 시간이 벌써 10년가까이(맞나?) 됐습니다. 중견 고수를 믿어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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