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가 필력이 없어서 제대로된 추천글 못올리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글은 과거 회귀나 능력자 물은 아닙니다.
제가 느끼는 점은 글의 분위기가 KarlLee 님의 팔코네트와 비슷하더군요.
줄거리는 대략적으로
주인공이 정부에 배신을 당해서 친구가 죽게 되고 정체를 감추고
있다가 이수현이라는 여자에 의해서 음지에서 양지로 나오게 됩니다.
나오는 계기는 죽은 친구의 부인과 아들 때문입니다.
그렇게 양지로 나오게 된 주인공은 이런저런 일을 처리하게 되고
자신이 알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는데...
묵직하면서 시원한 주인공의 성격과 함께 깔끔한 전개가
맘에 드네요.
아직 편수는 많지 않지만 보시면 후회는 안하실 겁니다.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