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목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화운님의 '가더'
강철신검님의 '안드로메다'
천봉님의 '제왕적리'
일단 화운님의 '가더'
처음에 제목만보고 초능력물이나, 뭔가 특별한 능력이 주를 이루는 소설이겠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왠걸!!
진지하고 흥미로운 작품이더군요.
지금은 출판된걸로 아는 '괴물'(출판명은 기억이 잘안나네요.) 같은 느낌의 밀리터리 +@의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전직 특수 요원이었구요.
다음은 강철신검님의 '안드로메다'
눈에 익은 닉네임과 뭐랄까 독특한 느낌의 제목에 일단 읽어보았는데, 전율이 팍!!! 오더군요.
작품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왕좌의 게임'이었습니다.
특히나 현재 연재 분량에 나오는 에블린이란 곳은 더욱 비슷한 느낌이 들더군요 ㅎ 그래서 그런지 더 잘 연상이됩니다. ㅎ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며 출판되기를 기다리는 작품입니다.
마지막으로 천봉님의 '제왕적리'
아직 많은 이야기가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선작으로 챙겨두고 읽어볼만한 작품으로 판단됩니다.
주인공이 가슴에 강한 분노를 담아두고, 복수를 위해 칼을 가는게 크게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럼 다들 즐독하시고 행복하세요 ㅎ
추가- 포탈은 마법사님들께 위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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