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는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미래를 바꾸기 위해 주인공이 과거의 주인공에게 터미네이터를 보내죠. 그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말입니다.
아르테온은 그와 비슷한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족에게 멸망당하는 세계를 구원하기 위해 10서클 대마법사인 아르테온을 부활시켜 과거로 보내죠.
마족을 상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13서클을 이루게 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설정이 독특하다 여겨졌는데 지금은 확실히 아르테온이 활약하는 부분은 없습니다.
시동을 걸고 부릉부릉~~ 이 정도?? 랄까요.
그런데 앞으로가 참 기대되네요.
아르테온이 어떻게 미래에 대비를 해나갈지 말입니다.
작가연재란에 있습니다.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