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추천..[얼음나무 숲]

최근에 얼음나무 숲에 관한 추천이 여러개 동시다발로 올라오길레..

눈쌀이 찌푸려 졌습니다.

네.. 그런거죠.

'얼마나 잼있길레..'

그리고..'밑에도 추천있는데 왠만하면 올리지 말지..'

저도 그렇게 생각한거죠..

그러다가 뒤적뒤적하는중.. 보게 되었습니다.

1편을 보는 순간..

왜 다들 추천을 했는지.. 알겠더군요..

뭐랄까.. 소설을 읽는 느낌보다는..

영화를 보는느낌..이랄까요..

음악을 듣는느낌이 나는건 배경음악때문일꺼라고 생각이 들지만

책과 음악과의 조화도 무시못하겠더군요..

처음으로 추천하는 제 모습을 보게 되는군요..

쨋던 강추합니다.

[김효직]

좋지요 ^^/

[킴애봉]

정말 잼이있어요~ 요즘올라오는 판타지중 최고라고 생각중,>ㅁ<!

[徽]

정말 최고지요.......

[하지은]

추천이 너무 여럿 올라와서 눈살이 찌푸려진다는 소리... 몇 번 들었네요. 음... 어떤 작가분은 추천을 자제하는 요청도 한 적이 있다고 들었었는데... 저는 그저 올라올 때마다 기쁘고 해서... 어떻게 이걸 하지 말라고 할 수 있는지, 그분은 정말 성인군자라는 생각이 드네요. 음, 올려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하기도 하고 말입니다.[...아, 그렇다고 그분이 감사 안 한다는 그런 얘기는 아니고...] 아무튼 스카이76님 감사합니다.

[류연]

예전, 저도 블러드스테인을 연재할 당시. 그런일이 좀 있었어서 나태한 악마님의 마음이 이해갑니다. ㅎㅎㅎ;

[액운]

정말 최고죠

[atomicbomb]

재미있죠.

[붕화(鵬花)]

눈이 호강하고. 귀가 호강하는 글입니다.

[mix]

정말 최고입니다!

[륭륭귀]

너무 좋죠!

[자련[紫蓮]]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