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추천이 많이 올라오는 글들이라 여기서 더 추천하면 귀찮아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작가분들께 좀 더 달려달라는 의미로 써봅니다.
첫번째는 나태한 악마님의 얼음나무숲 입니다.
이글은 기존 환타지들과는 다르게 음악가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는데 묘하게도 긴장감이 있읍니다. 최근 연재되는 부분에서는 추리소설의 느낌도 나는 것이 참 묘한 소설입니다. 양이 적다는게 아쉬울뿐입니다.
두번쩨는 earlgrey 님의 열세번째제자 입니다.
이글 읽으면서 전혀 상관없는 내용인데도 신박님의 협객 공수래가 떠오르더군요. 왜그런지는 저의 머리가 딸려서 설명을 못하겠읍니다.
이것도 양이 적은데 아마 조만간에 출판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제목과 같이 주인공이 열세번째 제자인데 다른 사형들에 비해서 처지는 주인공이지만 뭔가 비범한 구석이 있는 주인공입니다.
초반에 본게 한입니다. 이걸 또 기다리려니 갑갑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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