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lGrey님이 자유연재-무협란에서 연재하고 계십니다.
검색은 '열세번째'로 하시면 될듯 합니다.
===
태어날때부터 오른손이 왼손보다 길었던 '석'은
묘한 분위기의 노인을 따라가게 되는데,
노인이 가르친 공부는 여러가지였으나
사람을 죽이는 법이었다.
'석'의 앞에 열두명의 제자가 있었으나
모두 노인을 떠났고
가끔 노인은 자신의 제자들에 대해 이야기할 때도 있었으나
열두번째 제자만큼은 입을 열지 않았다.
===
실로 맛깔스런 문장을 보여줍니다.
가끔 오타가 있기는 하지만
글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