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절세미남 이요, 위기에만 처하면 갑자기 검이 느리게 보이고 지나가던 '기인' 이 던져줬던 한마디를 떠올려 깨달음을 얻어 굇수가 되버리니 이 어찌 통탄치 않으리오!
그뿐 인가?
소드맛스타는 필수요, 9써클(또는 7써클) 마법은 옵션이요, 그랜드 맛스타는 졸업 시험과도 같은 것이니 만나는 처자마다 미녀요, 쌈박질만 하는 용병녀도 미녀요, 별 시답지않은 주인공의 한마디에도 몸과 마음을 갖다 바치는 섹돌은 옵션이요, 엘프섹돌과 위기의 공주님 Save 는 서비스요, 츤데레 캐릭의 삽입은 입가심이니 이 어찌 통탄치 않으리오!
이 모든 것으로 부터 벗어나고 싶은가!?
그렇다면 하지나 님의 '과거를 찾아서' 는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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