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무당의 학도사에게 우연히 발견되어 길러진 무한이...
자신도 사부를 따라 학도인의 길에 들어서 새로운 무의 길에 다가서는 청출어람 무한이..
잔잔하고 훈훈한 무협을 보시고 싶은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아직은 편수가 많지 않으나 호쾌하게 때려부시거나 한칼에 수백명을 살상하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기 보다는 사람냄새가 나는 무협소설을 이글에서 발견하실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런내용인 거죠, 작가님^^)
아무토록
북미혼님의
무당신선
즐겁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북미혼님의 천봉무후도 입가에 웃음을 슬며시 짓게 만드는 내용입니다. 부제가 "엽기적인 그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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