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고자는 이 소설에서 비중있는 주연입니다. (뭣?)
농담이고…
이 소설은 현대 마법사(가 개그하는)물입니다.
불쌍한 백수 태석군(넵, 주인공이죠.)은 길을 지나다가 땅에 처박혀 죽어가는 노인네를 발견하죠.
이때 질문, 여러분은 이 노인을 보고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①도망간다.
②때린다.
③길다란 물건으로 찔러본다.
아, 아깝게도 태석군은 이 선택지에 없는 선택을 하죠.
집에 데려간다. 라는 선택을 말이죠.
그리고 그 할아버지는 마법사였고 마법사는 공무원이라 월급을 준다는 말에 혹해, 태석군은 마법사의 제자가 되기로 하죠.
아… 불쌍한 태석군은 이제 시달리는 겁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미니리름이니 할 수 없고… 그저 이 말만 하죠.
유쾌★어류라이프
이것만으로 태석군이 얼마나 불쌍한지 알게 될 겁니다.
포탈의 시동어는 프롤로그를 본 사람만 아는 주문으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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