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학교에 찾아온 미소녀 전학생
그런데 왠지 범상치 않다.
너 어디서 왔니? 라는 질문에
"빛이 사라진 이계 아도니아 대륙을 지배하던 마왕과 마족들을 제거하고 여기 시간으로 막 일주일 전에 귀환했습니다."
라고 답하는 엉뚱한 아가씨
근데 왠지 그말이 진짜인 것 같은 예감이 드는 건 왜지?
공부벌레 반장에게 찾아온 생명의 위기.
"잠시 너에게 이 검을 맡긴다. 명심해. 네 목숨처럼 소중히 다뤄줘. 만약 흠집 하나라도 생기면 그땐....."
"네 혈족을 모두 멸하겠다."
하늘도 무심하시지...검은 이미 반동강났는데.
그리고 평범티평범한 반장에게 숨겨진 비밀
알고보니 나는 마왕이었다?
이계에서 귀환한 용사와 마왕의 기막힌 학교생활. 이계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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