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
사람들이 나누는 사후세계에는 천국과 지옥으로 나뉘어지지 않는다. 단지 그들의 주관적인 판단과 소망일 뿐이다.
20살 청년의 살인.
청년은 후회했다. 자신이 저질러버린 죄를. 하지만 아무도 그의 죄를 용서치 않았다.
30일, 혹은 31일 내에 10명의 사람을 저승으로 인도하지 않는다면 소유자와 함께 소멸 한다는 차사장부.
이 이야기는 차사장부의 주인이 된 서른 다섯 살 청년의 이야기다.
그는 용서받을 생각이 없다. 단지 살고싶을 뿐.
작가연재란 게임소설 김기범 님의 라이프 스타일 입니다.
작가님 게시판에 올려놓은 홍보글 을 보고 참고해서 썼습니다.
초반 분위기가 좀 아스트랄해요 ㅎㅎ 근데 이게 흥미로운 사건전개와 곂쳐지니까 찐한 하모니를 이루더군요 ㅎㅎ
아마 후회하진 않으실 거예요. 제가 글 설명을 잘 못해서 이렇게밖에 설명을 못하지만 ^^..아마 제가 설명하신 이상을 보게 되실 겁니다. 아직 분량이 몇 안 되지만..뭐랄까. 정말 중독성이 강해요. ^^ 소재도 참신하구요.
지금 클릭해 주세요 ^^
지금까지 작가님이 연재를 더욱 즐겁게 하셨으면 하는 1인의 추천이었습니다 ^^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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