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메이트 추천합니다.
오랜만에 유쾌하게 읽은 판타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다가 그 재미에 빠져 이렇게 추천합니다.
내용을 간단하게 말하지만 다음과 같습니다.
뭔가 비밀을 간직하면서도, 능글능글 맞은 인상을 풍기는 주인공 릭스.
직업이 용병인데, 어느 날 미모의 여인에게서 엉뚱한 의뢰가 들어옵니다.
의뢰는 어느 백작의 아들 역할을 해라는 겁니다. 더욱이 최고의 아카데미에 입학해서 다른 이들에게 들키지 않고 일정 기간 동안 학교생활을 무사히 끝내는 겁니다.
귀족의 '귀' 자도 모르는 무식한 릭스. 백작가에 어렵게 교육을 받고 일단 왕국 아카데미에 들어가는데… 입학하자마자 왕자를 작살내버렸으니…….
유쾌한 진행 속에 계속 다음 글을 궁금해지게 하는 글입니다. 다른 분들도 한 번 대호님의 [다크메이트]의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취향 따라 틀리겠지만…….
그리고 포탈 방법을 잘 몰라서...ㅜ.ㅜ
그냥 스킵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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