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글 하나를 붙잡았습니다.
그리고 급히 처리해야할 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빨려 들어가듯 다 읽어버렸습니다 llllOTL....(아놔...내 시간...밤샘 확정인가...)
[※저는 미국에 살고 있기 때문에 현재 새벽1시입니다.<ㅡ]
이 정도로 갈등을 섬세하게 구성한 판타지를 읽는 건 오랜만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밤샘은 확정되었지만 간만에 충족감이 제 가슴을 촉촉히 적십니다. *-_-*
기사를 꿈꾸는 매맞는 소년 페이튼.
무서운(?) 폭력 도련님 빌라트.
그 외 자세한 설명 생략.
긴 말이 필요 없습니다. 안 보신 분들은 일단 달리셔도 좋습니다. (....)
출판한다고 소문이 난 후 많은 분들이 떠나신 듯 한데....그 이후 한 에피소드가 더 올라왔어요! 'ㅂ'b!!!!!!(지금 안 달리시면 기회가 없어요!)
처음에 조금 거친 내용에 읽기 힘드실 수도 있지만, 쭉 읽다보시면 어느새 빨려들어가는 자신을 발견하실지도?! > ㅂ<)b
아, 말이 길어졌군요.
가장 중요한 제목! 그것은....
아마 아는 분은 다들 아실 탱알님의 "페이크 히어로!" (훼이크다!!!)[퍽!]
덤으로 포탈은 센스이지요. (얍!)
함께 즐겨주시고, 책이 나오면 한 번 더 즐겨주시는 센스를 가집시다 'ㅂ'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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