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 진입물입니다.
핵전쟁 이후 암울한 현시대를 사는 고딩 10명정도가
어느 사악한 마법사의 마법진으로 인해 이계로 슝 하고 오게되죠
아아 근데 이게 웬일.. 모습도 바뀌고 다들 뿔뿔이 흩어져버립니다.
게다가 주인공이 떨어진 마을은 전쟁으로 주인공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이 죽어요...
이때 주인공은 결심합니다.
"귀족들 목을 다 따버리고 공화정을 세우는거다"
이후 헤어졌던 친우들도 만나고 뭐 그러면서
전란에 휩쓸리는 뭐 그런 내용이랄까..
술술술 잘 읽힙니다. 중후반에 조금 늘어지는 감이 있긴하지만..
요즘 보는 글은 비정규직 마법사 , 전국제패의 꿈, 리베로 그란데, 등이 있군요.. 선작은 참 많은데 보다보면 까먹게 되고 그래서
결국 최근 선작한 글들만 보게 되는거 같아요..
잃어버린 이름은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네 뭐 그렇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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