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가 가장 감명깊게 읽었던 판타지 작품이 눈물을 마시는 새 였고, 역시 가장 존경하는 작가도 이영도님입니다. ^^;; 잠깐이라도 거기에 비교가 되니 영광스럽고, 기분이 좋군요. 추천글 고맙습니다.
노블레스는... 이것은 변명거리밖에 안 되겠지만,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의 연재가 시작될 당시에 이미 절대자의 달은 비축분으로 한참 쓰고있는 중이었습니다.
노블레스에서 주인공의 수면기가 820년이라고 하는데, 절대자의 달이 804년이어서, 저도 그걸 봤을 때는 조금 놀랐답니다... 게다가 둘다 뱀파이어가 나오니까요.. 비슷한 설정이 몇 개가 있기에 언젠가 이 내용으로 누가 비난하지 않을까 하고 걱정한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단 제가 배낀 것이 아니었고, 그 사실은 노블레스와 다른 세계관, 배경이나 다른 설정들이 명백히 구별해 줄 것이었기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기로 생각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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