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감동시키는 글은 무엇일까요.
한번 휘둘러 쓰면 용이 뛰쳐 나올듯한 필력?
신선한 소재와 획기적인 스토리 라인?
둘다 중요하지만,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들은 음악속에 감성(그들이 말하는'삘~')이 녹아 들어야 있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잘모르지만.. 물론 음악과 글이 비교대상이 될수가 있겠냐마는...
음악은 아무리 작곡가의 느낌이 녹아들어도 듣는사람의 반응은 모두 다를수가 있지요.
어찌보면 광범위하고 추상적인 음악이란 예술은, 일본 음악 만화처럼 '파도가 날뛰고 천지가 용트림을 하듯 꿈틀대는것 같다!' 하고 느끼긴 힘들지요.
그러나 글은 그런점에서 보면 작가의 마음이 그나마 잘 전달 되는 예술인것 같습니다. 글의 힘은 참 대단한듯.
사랑이라는 소재는 어찌보면 흔하고, 진행이 뻔하다 할 수가 있으나, 또 어찌보면 인간에게 있어서 사랑이란 필수 요소인것 같습니다.
누구나 사랑을 받고 싶어하고 사랑을 하고 싶어하고 사랑을 베풀고 싶어하듯.
그렇다고 사랑을 하기도 말 처럼 쉬운게 아니지요.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사람.
거한 사랑에 오히려 자유가 억눌린 사람.
(↑아 이건 좀 잘 못 쓴것 같은데 제가 글 솜씨가 서툴러서-_-;)
둘이 만나니.. 이러니 둘이 안싸우고 배기겠습니까!
이 아래로 많은 것을 썼는데 보니깐 미리니름 이라서 내용은 더 못쓰고 지워버렸네요.
쓰다보니 저도 모르게 내용을 술술 부는! 이 또한 필력 이라 일컬음이라!! ㅡ.ㅡ;;
이 거창한 서두는 "림랑"님의 "은야연람"을 소개함을 위함입니다.
저는 글이라곤 애인에게 조그만 다이어리 2권에 저의 이야기 써준것 뿐이라, 글에 대해선 전혀 모르는.
사람인지라..
림랑님의 필력이 어떤지, 스토리가 굉장한지 잘 모릅니다.
(사실.. 이것은 추천글이잖아요.. 그러니깐, 작가님 글 실력 겁내 대단하네요!.. 스토리 최고에요!.. 무조건 와보세요!.. 이럴 순 없잖아요? 허세 추천하면 오히려 역효과? ^^;)
벗뜨! 어찌보면 또 추천글이니까..
림랑님은 글 솜씨도 왕성하시고..
지금 까지 보아온 소설들의 줄거리도 흥미롭고.. 합니다! ^^;?
무엇보다 글 쓰는 것을 정말 즐기는 듯하게 보이시고, 글 속에 주,조연들에게 세세하게 신경쓰시는 림랑님의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소설은 따뜻한 글이니깐 뜨뜻한 림랑님의 마음이 녹아있나효? ^^;
절현은 보고 겁내 울었습니다만 ㅠㅠ/ 때찌.
딱히 '은야연람'을 꼭 봐보세요! 라고 말하진 않아요.
글을 골라보는 것은 독자의 권한이자 좋아하는 것을 보고싶은 애독자의 마음이니깐요.
그저 한사람의 팬으로써 알리고 싶고, [사극풍 로맨스!]-.-를 보고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맘으로 허접한 추천글을 씁니다. ^^
글이 완전 횡설수설인듯.. ^^;;;;;;
제가 글 솜씨가 겁내 형편 없어서ㅡ.ㅡ.. 귀엽게 봐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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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드리겠습니다. 그게 뭐 어려운가요?
한평생, 그것만 해 온걸요.
-림랑님의 은야연람-
역시 허접한 포탈~☞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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