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연재이구요. 장르는 벰파이어 물입니다.
문피아에 벰프물이 많고 연재도 자주 끊기는지라
회원님들이 많이 안찾는걸 알고 있는데요.
작가님이 일단 군인이시라. 부대에서 글을 쓸 수밖에(?)
없는 환경이시죠. 이 대목이 만족스럽죠?^^;;
잔잔하면서도 묘사와 필체도 정교하십니다.
벰프물이긴 하나 많은 작가분들이 모토로 삼는
월야환담 같은 그로테스크한 분위기와는 전혀 달라요.
뭐랄까.. 동화같은 느낌?
연재 분량도 어느 정도되고..성실 연재하십니다~
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조회수 높은 글들과
비교해도 전혀 차이가 없는데도..
단지 벰프물이라는 편견 때문에 조회수가 낮더군요.많이;
하여간 오랜만에 밤새 정독한 작품이에요.
참고로 저는 아무거나 추천 안하는 사람입니다.
오래전 이야기지만 아시는분은 기억하고 있으실 수도 ..
있어요 ㅎ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166
포탈입니다~
주말에 재밌게 읽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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