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위를 둘러싼 정치의 희생양이 되어버린 가족.
그 가족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버리고 악착같이 돈을 모아보려는 에일린.
그러나 운명은 그녀에게 쉽게 돈을 허락하지 않는다!
매번 눈앞에서 허망하게 사라지는 돈벼락의 찬스들.
우연히 만나게 된 '전설의 보석'을 되찾으려는 두 남자들에게
반강제적으로 약소한 돈(?)을 받기로하고 용병이 되어주어
그들의 여행에 동참하게 되는데.
무식하고 엄청나게 힘만 쎈 마을 수비대장.
자신을 귀가 이상한 인간이라고 평생 알고 지내온 순진무구한 천재 엘프소년.
자신에게 숨겨진 큰 비밀이 있다는 것조차 모르고 살고있는 주인공 에일린.
그것만으로도 평범하지 않을 듯한 일행에,
온세상 남자들이 다 원할법한 '투시 눈'을 가지고도 제대로 활용도 못하고
그저 여자를 피하기에만 급급해 게.....이....소문이 돌고있는
(남자들사이에서만큼은) 비정하고 냉철하고 카리스마있는 사내와,
소싯적(?) 대마법사였다고 말하는, 그러나 마력한줌 없는 호호할머니까지.
범상치 않은 이들의 만남과 그들의 순탄치않은 스펙타클한 모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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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앞으로 펼쳐질것 같습니다. ^^;
광양 님의 악마의 보석 입니다.
이제막 정연으로 진입한 글이라
편수는 13편밖에 없지만 거의 편당 일만자 이상이기에
실 내용은 상당한 량입니다.
매우 흡입력있는 글인데 아직 알려지지 않아서 조횟수가 현저히 낮습니다.
3편부터 본편으로 진입하니, 프롤로그격인 1,2편만 읽고 접지 마시고
3편까지는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혼자보기 아까우니, 여러분~~ 같이 읽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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