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보는 작품은 몇 개 없지만 볼만하다고 생각해서 추천해 봅니다.
압도적으로 재미있다는 것은 아니지만 볼만한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은 정파의 미래를 위해 정파의 고수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아기입니다.
그리고 그 아기는 정파의 강력한 적들을 제거하기 위해 마에는 마로 대적한다는 생각으로
정파 고수들이 아주 오래 전에 얻어서 봉인해두던 저주받은 사상 최악 최강의 마공 두 개를 익히게 되지요.
그 과정에서 아기는 정파 십대고수 격으로 취급되는 십선들에게 맞겨 져서 자라게 됩니다.
십선들은 아이를 키우면서도 이용하기 위해 키운다는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아이가 나쁜 쪽으로 빠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나고 그런 에피소드에서 소소한 재미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량이 연재 되지 않아 현재의 스토리는 이정도입니다.
하지만 이 중간 중간에 재미있는 부분도 많이 있고 점점 뒷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글입니다.
뿐만 아니라 무협을 처음 보는 사람들도 쉽게 읽고 이해할수 있도록 글을 잘 쓰신것 같습니다.
얼핏 줄거리만 보면 뻔한 이야기로 보일수도 있지만 있지만 작가가 굉장히 재미있게 이야기를 쓰십니다.
편안하고 가볍게 볼 수 있는 무협 소설 무신 마종, 추천합니다.
포탈 얍얍!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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