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다른분들이 추천해 주신작품을 글이 막 읽고 싶다라는 느낌이
올때까지 선작만 해두는데 오늘 왠지 글이 읽고 싶어 져서
우연히 [복변광대님의 문차크의 악몽]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줄거리는 글재주 없지만 아래에 간단히 요약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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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어느 특정한 조건에 의해 이계로 이동한 7세 소년 [채하]
홀로 울고 있던 소년에게 단지 수배를 피하기 위한 도구로 손을
내밀었던 수배범 [비델].
단지 잠깐의 도구로 생각했던 채하를 위험을 넘기자 비델은 버리려
고 하지만 조직에 어린아들을 빼앗긴 기억때문에 채하를 버리지
못하고 [리체]라는 아들로 아껴주게 되고
리체는 자신을 아껴주는 비델을 자신의 진정한 엄마로 받아들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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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순식간에 다 읽어 버렸는데 좋은 작품을 발견하게 되서
기쁘네요. 이 기쁨을 다른분들도 같이 나누었으면 합니다
복면광대님의 [문차크의 악몽] 강력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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