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숨에 읽고 이건 추천받아 마땅하다란 느낌을 받아 추천글을 올립니다. 차원이동물이지만 요즘 난무하는 정형적인 줄거리대로 흘러가는 차원이동이 아닙니다. 글의 느낌을 이야기 하자면 소나기에서 나오는 어린 소년 소녀의 풋풋한 사랑을 보는 느낌과 혹은 제자의 스승의 서로 생각하는것을 보여준 아련한 느낌등 요즘 트렌드인 강렬함을 주제로 하진 않지만 왕은 웃었다에서 보여주는 치밀한 구성등 이러한 면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보면 만족할것 같습니다.
복면광대님의 문차크의 악몽 어서 일독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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