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동화속 주인공들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오는 글.
..근데 동화랑은 전혀 관련이 없다는 -_-
순진한 시골처녀인 도로시는 어디가고 돈 밝히는 마녀따위가 되어 있어 OTL
애인 없다고 애인을 만드는 괴물들이 적어도 두명은 있는듯 하고
숨만 쉬어도 강해지는 듯한 괴물도 한 명정도는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고
커플척결을 위해 이상한 곳에 힘을 쓰는 마법사들도 있고
뭔가 이상한 세계라고 생각하지만 재미있기 때문에 상관없을듯.
비축분 없다면서도 글을 쓰시는 취룡님. 무려 한 화를 17분만에 썼다는 후기를 보며 창조의 재능은 닥터 제페트만이 가지고 있는게 아닌듯한 느낌을 받았지만 알게 뭐야.
작가에게 찍힌 여캐는 빡세게 굴림당한다는 것을 다시금 증명하는 기계신 취룡님의 "기상곡"
PS 도로시 지못미
PPS 포탈은 알아서 찾으세욤. 난이도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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