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메스와 같은 꿈을 꾸다를 독파하고 어슬렁 거리다가 발견한 글입니다.
근래 선호작이 적은 저로써는 소소한 재미로 읽고 있는 작품입니다.
내용을 간략하게 축약하자면,비밀을 품고 있는 시온이 부모를 선택하여 환생합니다.
그것도 로망인 대륙 최고의 부자 상왕의 자식으로요!
이제 막 소년기에 접어들어서 딱히 빵빵 터지는 맛은 없습니다만, 소소한 에피소드를 즐겨보는 제 입맛엔 맛더군요.
(하도 스토리 위주로 굴러가는 글들이 많아서ㅠ)
그렇다고, 언제까지고 숨 죽이고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슬슬 시온에게 발동이 걸릴 거라 믿으며 추천합니다.
작가연재 - 천년대공
# 링크는 생략. 검색으로 봐주세요 ^^;;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