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 작가님의 <단칼>
정말 단숨에 읽었네요,
그런데 아쉽게도 더읽을 뒷부분이 없어요. ㅠㅠ...
악덕 채권을 악착같이 받아내는 사천전충 장유심....
돈을 밝히면서도 전혀 사갈스럽지않은 그녀석이 든근히 맘에 드네요, 그리고 심상치 않은 주변 인물들이 앞으로 어떤 모습, 어떤 색깔로 변화할 것인지 ....
많이, 많이 궁금한데 작가님은 왜 빨리 후속편을 안올리는 것인지...
예전엔 저도 1000점이 넘는 나름 고수였는데,...
학업에 짓눌려 꽤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새로 신규 가입하고 내공까지 날아가버린 신입이 됐네여.
에궁,...아까와라 나의 내공...ㅠㅠ...
암튼...정말 재미있습니다.
추천글이 절로 나올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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