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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바람 님의 서재입니다.

오늘의 3학년 1반

웹소설 > 자유연재 > 라이트노벨, 로맨스

유모세
작품등록일 :
2016.05.20 00:19
최근연재일 :
2016.07.30 01:13
연재수 :
21 회
조회수 :
3,360
추천수 :
9
글자수 :
136,854

작품소개

고3이라는 타이틀을 다는 순간 세상은 변한다.
사람을 사람이 아닌 공부하는 기계로 취급하고,
앞날의 가치는 좋은 대학 하나로 통일이 되어버리는 살벌하고도 슬픈 막장의 취급.

우리도 오늘부터 고3이다.

남들처럼 학교에 학원에 공부에 숨통 막히는 나날 속에서 하루를 보내는 건지 하루가 우리를 보내는 건지 모를 생활에 젖어들었고, 그게 언제 끝이 날지도 모른다.
무미건조하고, 삭막한 하루뿐이라고, 남들 눈에는 그렇게 보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하루하루가 너무나도 즐겁다.

한심한 녀석들의 한심한 이야기, 이제 시작합니다.


오늘의 3학년 1반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21 연재 중단에 대한 공지입니다 +2 16.07.30 88 0 2쪽
20 분리수거로 발견한 것 +2 16.07.29 156 0 14쪽
19 고대의 유물과 3학년 1반 - 프롤로그 +2 16.07.23 140 0 13쪽
18 그리고 여기까지 에필로그였습니다. +2 16.07.22 135 0 12쪽
17 이번 주 연재를 잠시 뒤로 미루겠습니다 +1 16.07.15 143 0 1쪽
16 진실이란 원래 밝혀지고 나면 허무한 것 +2 16.07.09 156 0 22쪽
15 간식 앞에 흔들리는 우정 +2 16.07.08 105 0 18쪽
14 오늘, 간식을 위해 친구를 속였다 +2 16.07.02 121 0 13쪽
13 고3은 왜 캐릭터로서 인기가 없는가 +2 16.07.01 164 0 16쪽
12 여자 고교생의 오후 +3 16.06.25 147 0 13쪽
11 남자 고교생의 오전 +2 16.06.24 158 0 12쪽
10 소꿉친구 겸 절친 겸 영혼의 파트너. …우리 반 전체가. +2 16.06.18 150 0 22쪽
9 소꿉친구가 있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2 16.06.17 180 0 14쪽
8 이상, 지금까지 프롤로그였습니다 +4 16.06.11 152 1 20쪽
7 그리고 주인공은 항상 마지막에 등장하는 법 16.06.10 154 1 16쪽
6 모든 것은 고3이란 이름으로 용서 받을 수 있다 16.06.04 199 1 17쪽
5 집에 찬밥 있을 때 라면국물을 한 방울이라도 남기면 죄악이기 때문에 16.06.03 184 1 20쪽
4 그래서 스트레스 해소라는 핑계를 단 자연스런 폭식 준비. +2 16.05.28 185 1 16쪽
3 …같은 쓸데없는 고민은 사람을 허기지게 만들고 16.05.27 140 1 16쪽
2 교실 청소와 김말이의 상관관계 +2 16.05.21 248 2 12쪽
1 오늘부터 고3 16.05.20 255 1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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