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탁이 집권하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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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유료로 전환해서 조x라에만 연재됩니다.
그동안 봐주시고 충고해 주신거에 감사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연재해서 완결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연설명입니다.
*이유(문우): 행적은 위에 언급을 했으니 따로 적지는 않겠습니다.
동탁의 책사로 동탁의 행동을 마음대로 잘 제어하며 동탁을 별 볼일 없는 제후에서 한나라를 좌지우지하는 군웅으로 만든 삼국지 세계 최고급의 책사 중 한명 입니다.
그가 연의에서야 동탁의 사위로 나오지만 정사에는 그런 기록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 정사가 맞을 확률이 높은 것이 그가 동탁의 사위라 하기엔 나이를 너무 많이 먹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유가 나이가 어렸을 것이라 추측하지만 이유의 직위는 이 당시 '박사'라는 직위로 50살 이상 먹은 사람만이 임명될 수 있는 직위였습니다.
그러니 이런 이유로 이유는 최소 136년생 이하의 노신이라는 얘기입니다. 이 나이면 원소나 조조와 20년이 차이가 나고 노식이나 원외와 비슷한 나이입니다.
그러나 연의에서 동탁의 사위라는 언급 덕에 이유는 자신도 모르게 회춘해 버렸고 삼국지를 읽는 사람들에게 어린애 취급을 받는 베드 보이가 되었죠.
그리고 그의 죽음도 연의와 정사가 많이 다른데 연의에서는 여포가 반역할 때 동탁과 같이 죽었다고 언급되나 정사에서는 이후에도 잘 먹고 잘 살아 이각시대에 시중까지 승진한다는 확실한 기록이 있습니다.
*친구는 가까이 적은 더 가까이. :이 말은 '대부2'에서 알파치노의 아버지 돈 꼴레오네가 알파치노에게 유언으로 한 말로 유명한 말입니다만 이 상황에 맞는 것 같아 제가 인용 좀 했습니다. 출처 분명하죠. ㅎㅎㅎ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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