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2
글을 유료로 전환해서 조x라에만 연재됩니다.
그동안 봐주시고 충고해 주신거에 감사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연재해서 완결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연설명입니다.
*축구의 기원 : 중국의 축구는 기원전 2~3세기부터 '츄슈' 라며 부르며 행한 것으로 기록에 많이 되어 있지요. 기록으로도 전한시대 유향의 [별록], 사마천의 [사기], 반서의 [한서 예문지]등 확실한 기록을 가지고 있고요. 특히 당나라 때에는 군사전술 목적으로 더욱 발달이 되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중국의 축구는 양편에 여러 개의 구멍을 파서 넣은 군사훈련 목적의 놀이 축구와 경기장 없이 리프팅(이건 송나라 간신 재상 고구가 유명하지요.)과 공을 높이 차 올리는 제기차기 형태의 축구로 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우리나라도 축구에 관한 기록이 많은데 삼국사기에 김춘추와 김유신이 했다는 기록이 있고 후한서 고구려 전에도 '고구려가 바둑, 투호와 함께 '축국(=격구)'에 능하였다.'는 기록이 언급이 되지요. 또 일본도 축구를 '게마리'라며 고대 귀족스포츠에 일종으로 언급되어 있고, 동남아는 '세팍타크로'라는 제기차기 형태의 축구로 언급이 되지요.
외국도 고대 그리스가(기원전 7~8세기) '에피스키로스'라는 공으로 '하르파스톤'이라는 공놀이을 즐겼다는 사실이 언급됩니다.
현대축구는 1863년 영국이 처음으로 축구협회와 리그를 만들고 1904년 피파 창립되고, 1908년 런던 올림픽에 정식종목이 됩니다.
이런 이유로 현대 축구의 룰을 정한 국가인 영국이 현대축구에 원조라 하지만 고대에도 많은 나라들이 축구를 즐겼으며 기원에 관해서는 얼마 전 피파가 기록이 많은 중국이 정통이라 인정을 했지요.
이렇게 축구의 기원이라 인정받는 중국이지만 그 수준은······. 아시죠? ^^::
*조조의 딸들: 조조의 딸들은 기록상으로는 7명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장녀는 청하장공주로 이름은 미상이고 하후무의 처가 되었고, 둘째 딸은 헌제의 부인인 헌효황후 조헌이고, 셋째와 넷째는 조절(귀인이었다. 나중 헌목황후)과 조화(귀인)로 이들도 헌제의 부인이 되지요. 다섯째는 금향공주(이름 미상)로 하진의 손자 하안과 결혼을 했고, 안양공주(이름 미상)는 순욱의 아들 순운의 처가 되지요. 이외에도 임분공주(이름미상)라고 사마지전에 기록이 되어 있는 딸이 있습니다.
이 글에 나오는 조조의 딸은 하후무와 결혼하는 청하장공주로 조앙, 조삭을 낳은 유부인의 소생입니다. 청하장공주는 정확한 생몰연대는 없으나 대략 조앙과 조삭사이에 자식으로 다른 어린-태어나지도 않은 딸들도 있음.― 조조의 딸들과 다르게 대충 원담과 시기가 맞음.
그리고 이 조조의 딸의 이름은 알려진 기록이 없기에 제가 임의로 지은 것입니다. 의미는 소제목과 연관이 있고요.(해를 한자로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뜻 의미로 생각하세요.) 순수한(?) 삼촌 팬으로 사심도 조금 넣어 지은 것입니다. 누군가 연상이 되게요. 물론 나만 그럴지도 모르지만요. ^^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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