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담은 쓰러지고 낙양은 불타오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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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유료로 전환해서 조x라에만 연재됩니다.
그동안 봐주시고 충고해 주신거에 감사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연재해서 완결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연설명입니다.
*이각, 곽사, 번조, 장제- 동탁의 충실한 똘만이 장수들로 모두 나름 무력도 있고, 잘 싸우기도 했던 장수들로 동탁이 집권 후 조정에서 모두 한 자리씩 차지한 장수들입니다.
이들은 동탁의 충실한 수하로 동탁의 명을 너무 충실(?)하게 이행하며 무식한 행동대장들 같은 모습을 보이나 동탁이 제거되자 바로 왕윤에게 항복하고 그의 밑으로 들어가려 하다 그가 거절하자 서량으로 도망쳤고 가후의 도움으로 왕윤과 여포를 물리치고 다시 장안과 황제를 얻어 모두 고위직에 비슷한 지위를 누립니다. 하지만 조금 더 권력을 원했던 이각과 곽사가 편을 먹고 서량에서 반란을 일으킨 마등과 한수를 무찔렀지만 그들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한 번조를 한수와 내통했다는 누명을 씌어 제거하고 그들보다 힘이 약했던 장제는 완성으로 쫓아내며 둘은 거기장군과 대장군이 되어 권력을 양분합니다.
하지만 권력이란 결국 나눌 수 없다는 말도 있듯이 이 둘도 그들 부인들에게 행해 졌던 모략에 걸려 의형제처럼 끈끈했던 둘 사이는 멀어지게 되었고 서로 권력을 다투며 싸움을 하게 되어 이 사이 도망친 황제를 놓치게 됩니다. 이렇게 황제를 놓친 둘은 계속 싸웠으나 그들의 동료인 장제의 중재에 의해 다시 힘을 합치게 되었지만 이 때는 너무 힘을 소진하여 점점 몰락의 길을 가게 되었고 나중 이각은 조조의 부하가 되는 단외와 배무에게 효수가 되고, 곽사는 그의 부하였던 오습의 배반으로 머리가 짤리어 조조에게 받쳐지게 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 작가의말
이유 덕에 '무조건 적의 포로로 잡혀 적의 식량을 축내라.'는 예전 방위들의 전쟁 시 기본 임무 지침이 향병들에게 부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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