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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real) 삼국지-원조비사(袁祖秘史)

웹소설 > 일반연재 > 대체역사, 퓨전

완결

바랍니다
그림/삽화
삼국지2
작품등록일 :
2019.01.22 16:12
최근연재일 :
2019.06.03 00:06
연재수 :
154 회
조회수 :
279,857
추천수 :
4,907
글자수 :
375,008

작성
19.03.12 00:11
조회
1,539
추천
30
글자
3쪽

세 개의 주머니9

DUMMY

글을 유료로 전환해서 조x라에만 연재됩니다.


그동안 봐주시고 충고해 주신거에 감사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연재해서 완결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연설명입니다.


*봉기2(원도): 원가의 빈객으로 생활하다 원소의 추천으로 하진의 책사로 근무한 사람으로 원소의 다른 책사들보다 가장 오래 원소와 만났고 원소와 친분이 가장 두터웠던 사람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소의 책사들의 말할 때 전풍, 저수, 심배들을 먼저 말하며 가장 뛰어난 책사라 칭하지만 실제 원소와의 친밀함과 원소군에서 쌓은 업적 면에서는 본다면 누구도 봉기를 따라올 자는 없습니다.

그의 업적을 좀 적어본다면 (전 원담의 주머니를 이용했지만) 실제 동태후 사건 때의 일은 하진 밑에 가 있던 그와 순유 등이 계획하여 실행된 것이고, 원소의 성장 발판이 된 기주도 봉기가 주도하여 한복을 치고 기주의 모든 것을 장악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공손찬의 가장 강력했던 백마의 종부대도 그와 심배, 그리고 국의의 궁술을 이용한 대기병작전으로 전멸 시키는 공적도 세웠지요.

이렇게 봉기는 머릿속으로만 계산했던 다른 책사들보다 실전에서 많은 활약을 했고 자신의 편이 가장 힘들거나 어려운 순간에 나타나 좋은 활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원소는 다른 어떤 책사들보다도 봉기를 신뢰했었죠.

하지만 이런 능력 좋은 봉기의 말년은 허망했습니다. 원소가 죽자 다른 책사들의 시기를 가장 크게 받기 시작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원소의 충신이기에 아무 불만 없이 원소가 지명한 원상을 따랐지만 원상 세력은 이미 심배가 세력을 꽉 잡고 있었기에 그가 발 붙을 곳은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결국 권력에서 물러나 힘을 잃게 되었고 조조가 침공해 오자 원담의 힘을 빌리기 위해 사신으로 갔다가 원상의 배반으로 허망하게 죽음을 맞이합니다.

사실 봉기의 능력과 재능이라면 원상, 원담군 모두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었으나 양군의 총사령들인 곽도와 심배는 이런 그의 능력을 두려워했고 아버지에게 배신당한 원담은 아버지의 충신인 그를 살려 두질 않았죠.



오늘도 즐거우셨습니까? 여기까지입니다.


작가의말

알고 보면 봉기 이 인물도 걸물인데. 그놈에 연의 때문에 그저 그런 책사가 되었죠.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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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꿩 대신 닭들7 +4 19.06.01 754 12 1쪽
151 꿩 대신 닭들6 19.05.31 607 16 1쪽
150 꿩 대신 닭들5 19.05.30 580 16 1쪽
149 꿩 대신 닭들4 +2 19.05.29 582 13 3쪽
148 꿩 대신 닭들3 +2 19.05.28 625 12 1쪽
147 꿩 대신 닭들2 +2 19.05.27 697 15 1쪽
146 꿩 대신 닭들 +1 19.05.26 700 13 2쪽
145 이전투구(泥田鬪狗)8 +2 19.05.25 697 19 1쪽
144 이전투구(泥田鬪狗)7 +2 19.05.24 616 16 1쪽
143 이전투구(泥田鬪狗)6 +1 19.05.23 614 15 3쪽
142 이전투구(泥田鬪狗)5 19.05.22 629 17 2쪽
141 이전투구(泥田鬪狗)4 +1 19.05.21 671 15 3쪽
140 이전투구(泥田鬪狗)3 19.05.19 740 18 1쪽
139 이전투구(泥田鬪狗)2 19.05.18 620 15 3쪽
138 이전투구(泥田鬪狗) 19.05.17 674 16 1쪽
137 외전]역사적 사명을 띠고 -사마휘- +2 19.05.16 564 16 14쪽
136 원담은 쓰러지고 낙양은 불타오르다.11 +4 19.05.15 764 18 1쪽
135 원담은 쓰러지고 낙양은 불타오르다.10 19.05.14 692 17 1쪽
134 원담은 쓰러지고 낙양은 불타오르다.9 +2 19.05.13 666 21 1쪽
133 원담은 쓰러지고 낙양은 불타오르다.8 +4 19.05.12 743 20 1쪽
132 원담은 쓰러지고 낙양은 불타오르다.7 +3 19.05.11 771 17 1쪽
131 원담은 쓰러지고 낙양은 불타오르다.6 +1 19.05.10 751 18 1쪽
130 원담은 쓰러지고 낙양은 불타오르다.5 +1 19.05.09 788 13 2쪽
129 원담은 쓰러지고 낙양은 불타오르다.4 +2 19.05.08 772 20 1쪽
128 원담은 쓰러지고 낙양은 불타오르다.3 19.05.07 839 16 2쪽
127 원담은 쓰러지고 낙양은 불타오르다.2 +3 19.05.06 866 17 2쪽
126 원담은 쓰러지고 낙양은 불타오르다. 19.05.05 943 20 1쪽
125 데운 술은.....10 19.05.05 817 16 1쪽
124 데운 술은.....9 +2 19.05.04 755 22 1쪽
123 데운 술은.....8 +3 19.05.03 763 23 1쪽
122 데운 술은.....7 +5 19.05.02 799 23 1쪽
121 데운 술은.....6 19.05.01 800 21 1쪽
120 데운 술은.....5 +4 19.04.30 789 21 1쪽
119 데운 술은.....4 +2 19.04.29 817 21 1쪽
118 데운 술은.....3 +5 19.04.28 827 20 2쪽
117 데운 술은.....2 +1 19.04.27 832 19 2쪽
116 데운 술은..... +4 19.04.25 932 21 1쪽
115 편지, 우정 그리고 반동탁연합군9 +2 19.04.25 869 17 1쪽
114 편지, 우정 그리고 반동탁연합군8 +2 19.04.24 851 23 1쪽
113 편지, 우정 그리고 반동탁연합군7 +4 19.04.23 906 21 2쪽
112 편지, 우정 그리고 반동탁연합군6 +4 19.04.22 894 19 2쪽
111 편지, 우정 그리고 반동탁연합군5 +6 19.04.21 903 28 1쪽
110 편지, 우정 그리고 반동탁연합군4 +4 19.04.20 905 24 1쪽
109 편지, 우정 그리고 반동탁연합군3 +4 19.04.18 1,000 24 3쪽
108 편지, 우정 그리고 반동탁연합군2 +5 19.04.17 1,034 30 1쪽
107 편지, 우정 그리고 반동탁연합군 +4 19.04.16 1,091 26 1쪽
106 동탁이 집권하다.10 +1 19.04.15 968 25 1쪽
105 동탁이 집권하다.9 +10 19.04.14 1,037 26 1쪽
104 동탁이 집권하다.8 +9 19.04.13 1,015 33 1쪽
103 동탁이 집권하다.7 +2 19.04.12 992 19 1쪽
102 동탁이 집권하다.6 +5 19.04.11 1,035 21 1쪽
101 동탁이 집권하다.5 +2 19.04.10 1,058 23 2쪽
100 동탁이 집권하다.4 +2 19.04.09 1,131 25 1쪽
99 동탁이 집권하다.3 +2 19.04.08 1,156 23 2쪽
98 동탁이 집권하다.2 +2 19.04.07 1,164 27 1쪽
97 동탁이 집권하다. +6 19.04.06 1,227 31 1쪽
96 거록에선14 +1 19.04.05 1,239 27 1쪽
95 거록에선13 +4 19.04.04 1,204 31 1쪽
94 거록에선12 +3 19.04.03 1,170 28 1쪽
93 거록에선11 +5 19.04.02 1,145 27 6쪽
92 거록에선10 +2 19.04.01 1,232 26 2쪽
91 거록에선9 +3 19.03.31 1,308 33 2쪽
90 거록에선8 +1 19.03.30 1,254 36 1쪽
89 거록에선7 +2 19.03.29 1,238 34 1쪽
88 거록에선6 +1 19.03.28 1,263 25 2쪽
87 거록에선5 +3 19.03.27 1,246 28 1쪽
86 거록에선4 +1 19.03.26 1,237 27 1쪽
85 거록에선3 +1 19.03.23 1,293 27 1쪽
84 거록에선2 +2 19.03.22 1,393 31 1쪽
83 거록에선 +3 19.03.21 1,527 30 3쪽
82 낙양에선7 +1 19.03.19 1,393 33 5쪽
81 낙양에선6 +1 19.03.18 1,410 29 1쪽
80 낙양에선5 +1 19.03.17 1,479 34 1쪽
79 낙양에선4 +1 19.03.16 1,466 30 1쪽
78 낙양에선3 +2 19.03.15 1,493 33 1쪽
77 낙양에선2 +1 19.03.14 1,537 32 1쪽
76 낙양에선 19.03.13 1,539 40 1쪽
» 세 개의 주머니9 +1 19.03.12 1,540 30 3쪽
74 세 개의 주머니8 +1 19.03.11 1,529 30 1쪽
73 세 개의 주머니7 +1 19.03.10 1,632 36 1쪽
72 세 개의 주머니6 19.03.09 1,666 38 1쪽
71 세 개의 주머니5 19.03.08 1,617 42 1쪽
70 세 개의 주머니4 +1 19.03.08 1,572 41 1쪽
69 세 개의 주머니2 +3 19.03.06 1,607 43 1쪽
68 세 개의 주머니 +4 19.03.05 1,657 46 1쪽
67 외전]어떤이의 꿈 19.03.03 1,546 33 10쪽
66 햇살5 +1 19.03.03 1,715 34 2쪽
65 햇살4 +2 19.03.02 1,699 39 1쪽
64 햇살3 +2 19.03.01 1,688 38 1쪽
63 햇살2 19.03.01 1,785 31 4쪽
62 햇살 19.02.28 1,946 37 3쪽
61 원소의 위엄7 +1 19.02.27 1,830 42 1쪽
60 원소의 위엄6 19.02.26 1,739 46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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