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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olatry

웹소설 > 작가연재 > 라이트노벨, 현대판타지

완결

천영天影
작품등록일 :
2012.10.16 18:33
최근연재일 :
2011.11.10 23:19
연재수 :
28 회
조회수 :
32,165
추천수 :
255
글자수 :
166,125

작성
11.10.05 22:36
조회
1,065
추천
3
글자
0쪽

한국 은비학계를 지배하고 있는 세계무속인협회.

그들의 시선을 피해 음모를 꾸미는 외부의 마법사들.

인기 절정의 아이돌 가수 아란을 두고 두 세력은 충돌을 일으킨다.

교황청에서 금지한 강력한 마법이란 과연......



무법(巫法)과 마법(魔法)

천문(天文)과 원소(元素)

신수(神獸)와 천사(天使)

그리고 무법사(巫法師)와 마법사(魔法師)



두 은비학(隱秘學)의 격돌이 시작된다.



-------------------------------------------



안녕하세요.

Idolatry라는 글을 쓰고 있는 천영입니다.

[저승사자], [저승사자LOYM], [스피릿 오브 엔젤], [Mitologia]에 이어 벌써 다섯번째 글이네요.

(저 중에 아직 완결을 못 찍은 게 두 개 있습니다만....ㅠㅠ)



[Idolatry]는 라이트 노벨로 쓴 글입니다만,

굳이 분류하자면 현대 판타지라고 할 수 있겠네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공간, 이 시간대에

이야기 속에서나 등장할 갖가지 마법 등 신비학이 난무하는 세계입니다.

과연 누가 등장하고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부디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좋겠네요.



분량은 그리 많은 편은 아닙니다. 1권 분량을 완결로 잡고 있으니까요.

[저승사자]는 9권에 해당하는 장편이었습니다만,

그렇게 긴 글은 아무래도 많이 힘들더군요.

물론 [스피릿 오브 엔젤]을 통해 장편을 쓰고 있습니다만,

짧지만 완결성 있는 이야기를 써야할 필요성을 느껴 키보드를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Idolatry]는 거의 5년 전에 구상했던 글입니다.

당시 비주얼 노벨이라는 장르의 게임을 만들어보겠다고 구상한 시나리오였지요.

꽤 방대한 세계관을 설정하였기에 실제로 집필에 들어간 건 군대도 다녀오고 대학 졸업을 앞둔 올해가 되었네요.

이래저래 일이 있어서 결국 게임 제작은 반쯤 포기하게 되었습니다만, 그래도 이 세계관, 이 이야기를 그대로 썩혀둘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Idolatry]는 짧게 끝나겠지만, 그렇다고 이야기가 여기서 끝은 아닙니다. 세계관을 그대로 유지한 채 다른 캐릭터, 다른 공간, 다른 시간에서 이야기는 계속 이어질 테니까요.



이를테면 [Idolatry]는 제가 구상하고 앞으로 계속 글을 쓰게 될 세계관, 그 세계관을 알리는 첫 글이 되는 셈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3

  • 작성자
    Lv.81 의지사나이
    작성일
    11.10.06 18:14
    No. 1

    이것도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연중될 수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천영天影
    작성일
    11.10.06 20:46
    No. 2

    의지사나이님//
    ㅠㅠ 걱정하지 마세요. 이번 건 빠르면 10월, 늦어도 11월에 반드시 완결까지 연재합니다. 연중은 없어요. 믿어주세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스마우그
    작성일
    11.10.18 07:04
    No. 3

    근데 왜 하필 아이돌 중심으로 진행되는 겁니까ㅠㅠ 조아라의 아이돌 소설들이 생각나서 몰입이 안돼요... 설정도 좋고 글도 잘 쓰시는 것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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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Idolatry] 제6장 우상숭배 (1) +5 11.10.28 683 4 15쪽
23 [Idolatry] 제5장 함정 (3) +5 11.10.26 778 10 19쪽
22 [Idolatry] 제5장 함정 (2) +5 11.10.24 753 8 17쪽
21 [Idolatry] 제5장 함정 (1) +5 11.10.22 822 6 19쪽
20 [Idolatry] 제4장 천사 (4) +5 11.10.17 817 7 10쪽
19 [Idolatry] 제4장 천사 (3) +4 11.10.15 827 8 15쪽
18 [Idolatry] 제4장 천사 (2) +5 11.10.13 852 11 15쪽
17 [Idolatry] 제4장 천사 (1) +4 11.10.11 952 8 10쪽
16 [Idolatry] 제3장 습격 (5) +6 11.10.09 957 16 9쪽
15 [Idolatry] 제3장 습격 (4) +6 11.10.07 1,035 4 14쪽
14 [Idolatry] 제3장 습격 (3) +4 11.10.05 1,028 10 9쪽
13 [Idolatry] 제3장 습격 (2) +3 11.09.28 1,051 8 10쪽
12 [Idolatry] 제3장 습격 (1) +3 11.09.26 1,051 6 16쪽
11 [Idolatry] 제2장 전조 (5) +4 11.09.23 1,093 12 10쪽
10 [Idolatry] 제2장 전조 (4) +3 11.09.21 1,072 9 11쪽
9 [Idolatry] 제2장 전조 (3) +2 11.09.18 1,158 9 17쪽
8 [Idolatry] 제2장 전조 (2) +2 11.09.15 1,113 4 16쪽
7 [Idolatry] 제2장 전조 (1) +2 11.09.14 1,148 5 16쪽
6 [Idolatry] 제1장 의뢰 (5) +4 11.09.13 1,204 10 12쪽
5 [Idolatry] 제1장 의뢰 (4) +3 11.09.12 1,315 15 18쪽
4 [Idolatry] 제1장 의뢰 (3) +4 11.09.11 1,440 7 15쪽
3 [Idolatry] 제1장 의뢰 (2) +4 11.09.09 1,671 10 18쪽
2 [Idolatry] 제1장 의뢰 (1) +5 11.09.09 2,188 17 12쪽
1 [Idolatry] 프롤로그 +3 11.09.09 2,412 13 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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