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늘상 귀하게 여겨 주시는 독자분의 두 번째 피드백을 어제 상세히 받았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하며, 겸허히 받겠습니다.
두번째 피드백을 100프로 반영하여 글을 수정하겠습니다.
글이 수정한다고, 글의 위치가 바뀌거나 제목이 바뀌거나,
싹 다 지워지고 다시 써지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이미 보신 분들은 다시 읽지 않으시고도
보실 수 있도록, 개정할 것이니 아무 염려 마십시오.
물론 연재중단도 없으니 기존 독자분들 아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피드백 주신 독자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제 소설이 잘되면 독자분들 덕분이고, 잘못되면 제 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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