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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냠냠의 뇌내 망상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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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냠냠
작품등록일 :
2019.02.10 23:11
최근연재일 :
2024.04.06 22:18
연재수 :
385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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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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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6
글자수 :
2,272,773

작성
20.06.0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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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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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글자
13쪽

[2부] Chapter 22. 낙원 : 전환점 (6)

DUMMY

{ㅋㅋㅋ *비번 풀음 ㅅㄱ여.}


(*비번 : 비밀번호의 준말,

아카이브 접속 코드를

뜻 하는 IT 계열 은어.)


자료 보관실에 있는 아카이브에는

여태까지 쌓아올린 연구 자료들과

진행 했던 실험의 결과 데이터 값.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까지 자신이

가진 모든 정보가 담겨있는 아주,

아주 아 ~~~ 주 중요한 핵심이다.


그렇기에 그 아카이브에는 자신이

직접 만든 견고한 방화벽 시스템을

걸어 두었는데... 이 시스템은 이름

있는 네임드 정보헌터들도 뚫는 걸

포기했던 터라 나름 자신 있었는데...


그것을 누군가가 마치 자신을 비웃는 것

마냥 보란듯이 방화벽 시스템을 뚫은 뒤


아카이브에 접속해, 메세지까지 보냈단

얘긴 자신의 정체마저 상대에게 밝혀질

가능성 또한 생겼다는 의미이기도 했다.


(????)

"그런 말도 안되는...."


아카이브가 남긴 음성 메세지를 확인한

[???]는 얼마나 어이가 없었으면 말문이

턱턱... 막히고 뇌정지마저 온 듯 보였다.


'대체 누가...? 어떤 ㅅㄲ가 자료실에

가서 단시간에 접속 코드까지 알아낸..

(흠칫!) 설마... 각시탈? 각시탈인가?!

그래, 지금 이딴 웃기지도 않는 짓거릴

벌일 수 있는 ㅅㄲ는 그놈 밖에 없어..!'


(무기)

"저 자식..... 갑자기

왜 저러는거야? (속닥)"


(아야)

"내.. 내가 어떻게 알아..;; (속닥)"


ㅂㄷㅂㄷ 거리는 [????]를 보면서 둘은

영문을 몰라 얌전히 있을 수 밖에 없었다.


(뿌드드득....!)


(????)

"좋다.. 각시탈, 네 놈이

그렇게 나오겠다면....."


(깜짝!)


(아야)

'뭐..? 방금 저 사람 뭐라고...'


(홱~!)


무기에 의해 없어진 머리를 복구시키면서

갑자기 두 사람을 바라보기 시작한 [???].


(무기)

"(움찔!) 왜? 뭐! 미리 말해 두겠는데,

방금 확성기 그거, 우린 전혀 모르는

일이거든? 화풀이 할 거면 딴 데 알아.."


"애송이 예정이 바꼈다, 아까

말한 거래는 없던 걸로 하지."


(무기)

"뭐...??"


(슈 ~ 슉!)


눈 깜짝 할 사이에 그에게 다가온 [???]


(아야)

"무기~!!"


[퓨 ~~~~~~~~ 슛.]


"윽?!"


녀석은 무기를 붙잡더니, 그의

목에 무언가를 [주사]해버렸다.


"커헉...!"


"무기..! 괜찮아?! 무기~!!"


"끄윽... 끄으으.. 아아악~!!!"


(털석..)


뭔가를 주사 당한 뒤


온몸을 비틀면서 괴로워하다

이내 기절하고 말아버린 무기.


"이 나쁜 ㅅㄲ야! 얘한테 뭔 짓

했어? 대체 뭘 주사 한거야?!"


"생각난 게 몇가지 있어서 천천히 여유를

두고 [그 실험]을 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으니 일단 이 정도로 만족 해야겠군..."


"대답 안 해?!?!"


"힘도 없는 계집애 따위가 시끄럽군,

나는 녀석에게 해로운 약물을 주입

한 게 아니다 오히려 [힘]을 준거지."


"뭐? 뭐라고..? [힘]..?"


"다만 앞으로 얼마나 [적응] 할 수 있을지가

관건, 아까 보여줬던 패기라면 가능할지도."


"그게 무슨...."


"뭐.. 적응 못하고 죽는다면 결국

그 정도 [그릇]이었다는 거겠지."


(~슈르륵 ~ 슈륵~)


그 말 만을 남긴 체 [????]의 붕대 미라

인형은 허공에 빨려들어가듯 사라졌다.


**********************************


한편, 그 시각


[낡은 탑 자료 보관실]


(타다닥~ 타닥~)


쟝의 해킹 도움으로 접속 코드를 알아낸

각시탈은 아카이브 안에 담긴 모든 내용을

복사 및 전송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각시탈)

"과연, 이게 녀석이 세운 시나리오

프로젝트 : 유토피아라는 건가? 뭐,

이것도 결국 인간+요괴 연구를 성공

시키기 위한 포석에 불과 하겠지만..."


작업을 진행 하면서 정보들을

차례대로 몇가지 훑어본 결과.


흑막의 생각과 노림수가 무엇인지,

그림의 전체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쟝)

{언제나 해킹 후 정보 열람은 꿀잼이지

나도 얼른 보고 싶은걸? 내 아카이브에

전송 하는 데까지 대략 얼마나 남았어?}


(윙 ~ 윙 ~ 윙 ~ 윙~)


"지금까지 약 50% 이제 절반정도, 여기에

담긴 게 넘 많아서 좀 시간이 오래 걸려요,

녀석한테 메세지도 보냈으니까 허겁지겁

오고 있을테니, 전부 다는 못 보낼 듯..?"


{그러게 도발 메세지는 왜 보내서..;;}


"어차피 안보내도 놈에게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게 담긴 아카이븐데 해킹 성공

순간에 이미 눈치챘을 거에요, 어차피

알게 되니까 빡치게 만들겸 선수친거죠."


{하여튼.. 누가 악당인지 모르겠다니깐~}


"늬예 늬예, 그 악당이랑 손 잡고

있는 해킹범 씨 사돈 남말 ㄴㄴ."


그렇게 화기애애 & 순조롭게

계속 작업을 진행하던 순간...


(콰 ~~~ 아 ~~~ 앙~!!!!!!!!!!)


(각시탈)

"이건...??"


{뭐야, ㅈㄴ 큰 소리가 들리는데?}


"아... 망할....."


(쿠구구구...!!!!)


엄청나게 큰 소리가 들린 이후,

탑 전체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


몇 십분 전.


[탑 상층부 바깥 : vs 그리폰 사이드]


(테네브)

"그럼 바로 4R를 시작하겠어,

호명된 놈들은 무대로 가라."


(삐 ~ 빗!)


결정 되어버린 네 번째 출전자.


[페페 연합 : 제니퍼 프라우드]


[그리폰 : 레트 그웨니거]


(레트)

"핫! 드디어 내 차롄가? 게다가

상대도 내가 원했던 년 이잖아?"


(테네브)

"어때, 마음에 들어? 마침 어제 아지트

앞에서, 네가 *한 번 싸워 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고, 확실히 이길 수 있겠지?"


[*Chapter 18. 흉계 [凶計] (9).]


"물론이지, 나는 마지막까지 벌벌 떤

한심한 루나 년 따위 하곤 다르다고..."


(베키)

"후웅~ 그럼 자동적으로 내 상대는

사라 년 인가? 꺄핫~ 재밌어보여~"


"아까 말했던 거 잊지마,

쟤는 선별 [확정]이니까."


"알았다궁~"


///////


(제니퍼)

"드디어.. 내 차롄가.."


(넬라)

"제니.. 힘내! 나.. 제니가 위험 해지면

아까 선배가 그랬던 것 처럼 규칙 위반

되더라도 개입해서 반드시 막을꺼니까.."


"이번에도 지면 우리 (1 : 3)으로

패배하는 거 잊었어? 이젠 안돼."


"하지만.."


"걱정하지마, 지금 ㅈㄴ 빡쳐서 열오르는데

머리는 엄청 차갑고 냉정해, 컨디션도 최고

상태고, 이 상태면 절대 질것 같지가 않아."


(사라)

"이 싸움, 저희 둘이서 반드시

잡아요, 잡아서.. 이제 끝내죠."


"....다들 고마워, 갔다 올게."


***********


중앙 필드에 나온 두 사람.


양 측 모두 허리 춤에서 자신의

검을 뽑고 나서 대치하고 있었다.


(레트)

"이게 운명의 장난이라는건가?

이런 형식으로 붙게 되다니..."


(제니퍼)

"하.....?"


"네가 여자 중에서 검술 최강이라 하도

ㅈㄴ 말이 많아서, 크라이스 남자 검술

최강으로서 어떤 식으로든 결판을 내야

겠다고 생각했거든, 하늘아래 최강이란

이름은 둘 씩이나 있을 필요 없으니까."


"남자 중에서 검술 최강이다???

누가? 너가? ㅈㄹ도 유분수지..."


"(꿈틀!) 너.. 지금 뭐라고 지껄였냐?"


"남녀 가릴 것도 없이 크라이스 원생 중에서

검술이던 주술이던 최강은 학생회장님이고

그게 현실이야, 지 입으로 검술 최강이라니..

허세가 나쁜건 아니지만 그 정도면 병인데."


"..........."


"난 단 한번도 내가 검술 최강이라고 생각

한 적 없어, 왜냐하면 다른 이들과 실력을

비교하면서 우위를 나누는 건 자격지심이

있다는 뜻이고 자격지심이 있단건 자신의

실력을 스스로 [못 믿고] 있다는 증거니까."


"이 ㅅㄲ가.... (부들부들)"


"수련할 시간도 부족한데 vs 누구, 서열정리

그딴 거 할 시간이 대체 어디에 있다는거야?"


(뿌드득....!)


"그 새치 혀.. 잘라서 말도

못하게 해줄게 개ㅅㄲ야..."


"덤벼, 그 쪽 썰고 테네브

씹ㅅㄲ도 썰어야 하니까."


"..........."


(넬라)

"제니....."


(사라)

'검 vs 검의 대결.. 일격에 급소가 베인다면

한 합만으로 둘의 승부가 갈릴 가능성이...'


(~두근 두근~)


(테네브)

"그럼, 4R 경기를 시작 하...."


일촉 즉발,


4R가 시작되려는 바로 그때.


(흠칫!)


(사라)

'이 사악한 기운은...!'


"조심해요, 제니 양~!!!"


(제니퍼)

"......??"


(~슈슉~)


중앙 필드 위에 붕대 미라가

돌연, 갑작스럽게 나타났다.


[두 ~ 둥!]


(????)

"테네브."


(테네브 & 베키)

"선생님...?!"


(칸 에일른)

"으... 이 기운.. 분명 연무장에서.."


(사라)

'연무장에서 우릴 이쪽으로 이동시킨

흑막..! 여지껏 뭐하다가 왜 이곳에?'


(레트)

"뭐.. 뭐지?"


(제니퍼)

"흑막... 우릴 이동시킨

그 해골?? 저 미라가..."


(라인하르트)

"으윽..! 연무장에서 봤던

그 해골이 나타났다고??"


(넬라)

"아, 라인 선배! 지금 움직이시면..."


////


(테네브)

"선생님, 어쩐 일이신지... 이 쪽은

계획대로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

"테네브, 여지껏 뭘 하고 있는거지?

그만큼 시간을 끌어줬는데도 아직

선별 인원을 다 만들지 못하다니.

게다가 이미 알고 있겠지?? 탑에

쥐ㅅㄲ들이 들어왔다는 걸 말야."


"아, 그게;;;; 애들은 보내놨습니다만.."


"어처구니가 없군, 수족들만

보내면 일이 처리 되는거냐?"


"아.. 아닙니다;;;;"


(사라)

'갑자기 혼나고 있다니..;;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지?'


(칸 에일른)

'탑에 쥐 ㅅㄲ들이 들어왔다고?

설마 교수님들을 말하는건가..?'


(~꾸욱~)


의문이 증폭되는 것도 잠시, [???]가

품에 있는 기폭 장치 버튼 같은 것을

꺼내 누르자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 콰 ~~ 아 ~~ 앙!!!! @@@]


(넬라)

"꺄아악~!"


(전원)

"......!?!?!?"


(사라)

"타... 탑이....."


(제니퍼)

"폭발 했다...?"


(테네브)

"선생님?? 이게 대체...."


(????)

"긴급 사태다, 놈이 탑에 들어가서 자료실을

털었어, 그래서 탑을 [폭파]하기로 결정했다,

선별작업은 여기서 이만 끝내고 물러나도록."


"예에?? 어떻게 그 곳을.. 아니..

그럼 실험체는 어찌하셨습니까?


(????)

"레온 투 벵 아스타르는 버린다,

어차피 놈은 테스트 목표 수치를

넘지 못했어, 녀석은 실패작이야."


(페페 연합)

".....!?!?!?!"


'최고의 재능을 가진 크라이스 최강,

아깝긴 하지만 대신 할 [다른 놈]을

찾았기도 했으니.... 손해는 아니다.'


그는 매우 아쉽다는 듯이

입맛을 다시면서 말했다.


(테네브)

"예.. 알겠습니다."


그에게 지시를 마친 [????]는

해체 작업이 시작된 낡은 탑을

보며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

"(중얼 중얼...)"


(사라)

'또, 뭔가를 하고 있어.. 막아야 하나?

하지만 저 미라는 3급 정식 퇴마사도

못 움직이게 만들 정도의 실력자인데...'


[@@@@ 키이이잉 ~ 파칭! @@@@]


모두가 [???]의 모습만을 지켜보면서

눈치만 보고 있는 순간, 그의 주문이

완성 되면서 무너져 내리는 탑 주변에

거대한 결계가 탑을 에워 싸고 말았다.


**********************************


[낡은 탑 내부]


(퍼퍼버버벙~! 콰앙!! 퍼 ~ 엉!)


하나, 둘 씩 터져나가고 있는 낡은 탑.


미리 수백개가 넘는 폭탄이라도 설치

한 것인지, 대규모 연쇄 폭발에 의해

한꺼번에 전부 무너져 내리고 있었다.


(쾅! 쾅!!)


(각시탈)

"이런 젠장.. 지 정보를 얻은 나를

아예 탑 째로 묻어버릴 생각인가?"


(쾅~! 콰앙~! 퍼엉~!)


(쟝)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야?}


"별 거 아니에요, 도발 메세지를

보내서 그런건지 상대가 빡쳐서

탑을 무너뜨리고 있는 소리랄까..."


{뭐어~?? 탑이 무너지고 있다고~??}


소년에게 상황을 전해 들은

쟝도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


{이제 얼마 정도 남았는데..?}


'전송작업은 이제 겨우 70%를 넘겼어,

걔랑 다시 싸우느라 멈출 줄 알았는데

이런 식으로 중단 하게 될 줄이야....'


"한참 남은 상태니까, 예정대로

여기서 전송은 일단 끊을게요."


{어어.. 그래... (아쉽).}


100%를 채우지 못해 아쉬었으나

다 무너질 때까지 기다리고 앉아

있을 수는 없으니 패널에 연결된

선을 뽑고 나갈 채비를 서둘렀다.


그렇게 자료실 밖으로 나가려던 찰나...


(흠칫!)


"거기, 누구냐?"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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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10) +6 20.08.23 166 4 16쪽
268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9) +6 20.08.19 166 4 15쪽
267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8) +6 20.08.17 186 5 11쪽
266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7) +4 20.08.13 161 3 12쪽
265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6) +6 20.08.10 137 3 14쪽
264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5) +8 20.08.07 113 5 13쪽
263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4) +6 20.08.04 157 4 13쪽
262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3) +8 20.08.02 130 7 13쪽
261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2) +6 20.07.30 175 4 14쪽
260 Rebirth Story : Episode. 은율 (1) +4 20.07.28 147 4 13쪽
259 [2부] Episode. Utopia : Epilogue +6 20.07.24 165 5 9쪽
258 [2부] Chapter 26. 낙원 : 생존자들 (6) [完] +6 20.07.23 178 4 15쪽
257 [2부] Chapter 26. 낙원 : 생존자들 (5) +4 20.07.21 138 3 12쪽
256 [2부] Chapter 26. 낙원 : 생존자들 (4) +4 20.07.20 160 3 12쪽
255 [2부] Chapter 26. 낙원 : 생존자들 (3) +8 20.07.17 116 4 14쪽
254 [2부] Chapter 26. 낙원 : 생존자들 (2) +4 20.07.16 171 3 14쪽
253 [2부] Chapter 26. 낙원 : 생존자들 (1) +4 20.07.14 155 3 13쪽
252 [2부] Chapter 25. 낙원 : 조커 (4) +4 20.07.12 139 3 13쪽
251 [2부] Chapter 25. 낙원 : 조커 (3) +2 20.07.10 124 2 13쪽
250 [2부] Chapter 25. 낙원 : 조커 (2) +4 20.07.08 188 3 13쪽
249 [2부] Chapter 25. 낙원 : 조커 (1) +2 20.07.07 95 2 14쪽
248 [2부] Chapter 24. 낙원 : 회고 (6) +2 20.07.04 181 2 13쪽
247 [2부] Chapter 24. 낙원 : 회고 (5) +2 20.07.02 127 2 12쪽
246 [2부] Chapter 24. 낙원 : 회고 (4) +2 20.07.01 128 3 13쪽
245 [2부] Chapter 24. 낙원 : 회고 (3) +2 20.06.29 151 2 13쪽
244 [2부] Chapter 24. 낙원 : 회고 (2) +2 20.06.26 156 2 13쪽
243 [2부] Chapter 24. 낙원 : 회고 (1) +2 20.06.25 124 2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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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2부] Chapter 23. 낙원 : 최종국면 (9) +2 20.06.22 207 2 16쪽
240 [2부] Chapter 23. 낙원 : 최종국면 (8) +4 20.06.19 145 3 14쪽
239 [2부] Chapter 23. 낙원 : 최종국면 (7) +6 20.06.17 103 5 12쪽
238 [2부] Chapter 23. 낙원 : 최종국면 (6) +4 20.06.16 194 2 13쪽
237 [2부] Chapter 23. 낙원 : 최종국면 (5) +8 20.06.14 161 5 13쪽
236 [2부] Chapter 23. 낙원 : 최종국면 (4) +8 20.06.12 113 5 12쪽
235 [2부] Chapter 23. 낙원 : 최종국면 (3) +8 20.06.10 168 4 12쪽
234 [2부] Chapter 23. 낙원 : 최종국면 (2) +2 20.06.09 159 3 12쪽
233 [2부] Chapter 23. 낙원 : 최종국면 (1) +10 20.06.07 250 6 12쪽
» [2부] Chapter 22. 낙원 : 전환점 (6) +3 20.06.05 144 4 13쪽
231 [2부] Chapter 22. 낙원 : 전환점 (5) +5 20.06.03 140 3 12쪽
230 [2부] Chapter 22. 낙원 : 전환점 (4) +6 20.06.02 193 3 13쪽
229 [2부] Chapter 22. 낙원 : 전환점 (3) 20.05.31 164 1 13쪽
228 [2부] Chapter 22. 낙원 : 전환점 (2) +2 20.05.29 100 2 12쪽
227 [2부] Chapter 22. 낙원 : 전환점 (1) +2 20.05.26 105 2 13쪽
226 [2부] Chapter 21. 낙원 : 간부전 (12) 20.05.25 103 3 14쪽
225 [2부] Chapter 21. 낙원 : 간부전 (11) 20.05.22 92 1 13쪽
224 [2부] Chapter 21. 낙원 : 간부전 (10) 20.05.20 95 1 12쪽
223 [2부] Chapter 21. 낙원 : 간부전 (9) 20.05.18 91 1 16쪽
222 [2부] Chapter 21. 낙원 : 간부전 (8) 20.05.15 95 1 12쪽
221 [2부] Chapter 21. 낙원 : 간부전 (7) 20.05.11 106 1 12쪽
220 [2부] Chapter 21. 낙원 : 간부전 (6) 20.05.10 100 2 13쪽
219 [2부] Chapter 21. 낙원 : 간부전 (5) 20.05.08 88 1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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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2부] Chapter 21. 낙원 : 간부전 (3) 20.05.04 98 1 14쪽
216 [2부] Chapter 21. 낙원 : 간부전 (2) 20.05.01 87 1 14쪽
215 [2부] Chapter 21. 낙원 : 간부전 (1) 20.04.29 89 1 13쪽
214 [2부] Chapter 20. 낙원 : 룰렛전 (10) 20.04.27 91 1 12쪽
213 [2부] Chapter 20. 낙원 : 룰렛전 (9) 20.04.24 91 1 14쪽
212 [2부] Chapter 20. 낙원 : 룰렛전 (8) 20.03.13 104 2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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