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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무협

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연재수 :
246 회
조회수 :
26,830
추천수 :
328
글자수 :
670,937

작성
19.10.11 23:00
조회
52
추천
1
글자
6쪽

118화 D -13(뤼팽 vs 아이리스)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근데, 뤼팽 너한테 네가 분신 만을 보낼 만큼 급한 일이 있었어?"

클레오파트라가 물었다.

"네가 생각하기에는 그렇게 중요한 일은 아니겠지."

"뭔 짓을 했는데?"

"아이리스라는 애의 움직임을 잠시 동안 묶어 놓으려고 싸웠어."

"그래서 결과는 어때?"

"아쉽게도 그렇게 강하다고 할 수 없지만, 방심하면 나도 이기기엔 버거울지도 모르겠네."

"그렇게 강해?"

"걔가 입고 있는 갑옷부터 일단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쓰는 마도구가 아니거든."

"진짜?"

"갑옷만 해도, 일반 사람들이 쓰는 마법은 90% 막히고, 걔의 기본 능력이 매직 브레이크라고 해서 그 갑옷이 막아주는 거 외의 4%의 마법을 막아주는 거 같아."

"그럼 거의 마법이 통하지 않는 다는 건가요?"

"뭐 그렇지."



(뤼팽)

"도대체 아이리스라는 애는 정체가 뭐지?"

나는 레이의 기억에서 나오는 애가 도대체 뭐 하는 놈인지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다, 나는 시간의 신전으로 날아가는 순간, 내 옆으로 나하고 비슷한 속도로 이동하는 여자애를 보았다, 나는 내가 본 레이의 기억과 내 눈앞에 있는 소녀의 외관을 대조 했고, 결국 그 여자애가 아이리스라는 것을 알았다.

"미안하지만 거기 앞은 더 이상 가면 안되겠는 걸."

나는 여자애의 앞에 카드를 날려서 여자애의 앞을 막으면서 말했다, 날라간 카드는 거대해져 여자애가 뒤로 가도록 하였다, 하지만 여자애는 검을 꺼내 들더니 카드를 베었다, 카드는 사라졌다.

"내 능력을 막기도 하는 구나, 흥미가 생겼어~"

나는 카드를 꺼내들어서 검으로 변형 시켜서 여자애에게 검을 들고 천천히 걸어갔다.

"덤벼."

나는 검을 겨누면서 말했다, 여자애는 피식 웃더니 검을 들고 달려왔다.

"공중에 떠 있는 상태를 유지 할 수 있는 거 보니깐, 상당히 마력 소모가 심할 텐데."

"당신 이야말로, 죽은 사람인데 실체화를 유지 하고 있는 게 신기한데요."

여자애는 나를 향해 검을 휘둘렀고, 나는 내 검으로 막아보려고 했지만, 턱없이 부족했다. 내 검은 바로 튕겨나갔다.

"뭐야.. 저거.."

나는 카드를 더 꺼내면서 태세를 다시 차렸다.

"근접전으로는 제가 유리한 모양이군요."

"그래? 그렇게 생각하는 구나."

나는 카드 하나를 들고 말했다.

"폼 체인지."

여자애는 나에게 돌진해왔고, 나는 여자애의 검을 붙잡았다.

"모습이. .바뀌었어?"

"놀랐냐, 놀라지 않는 게 이상하겠지 지금의 나는 롤랑 이다, 더럽게 강하지."

나는 뒤랑달을 꺼내 들며 말했다.

"그래봤자, 유령은 유령일 뿐."

여자애는 나를 비웃으며 검을 크게 휘둘렀다, 나는 뒤랑달로 여자애의 검을 막았다.

"미안하지만, 강도만큼은 뒤랑달도 뒤쳐지는 편은 아니거든."

"그런가요, 그렇다면 검을 부딪힌다고 해서 바뀔 일을 없을 테니, 한방으로 끝내도록 하죠."

여자애는 검을 양손으로 강하게 부여잡더니, 검은 갑자기 노란 빛으로 강하게 빛이 나기 시작했다.

"미안하지만, 나도 내가 공격을 준비할 때 가만히 있는 건 아니거든."

나는 카드를 여자애를 향해서 날렸지만, 카드는 여자애의 몸 근처에 다다르기 전에 모두 사라졌다.

"아쉽게도, 마법 공격이 아닌 물리였으면 통했을 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죠."

"아..."

"엑스 칼리버!!!!!"

여자애는 나를 향해 검을 휘둘렀고, 노란 광선이 나를 감싸려고 한 순간, 나는 카드 수십장을 뿌린 다음, 방패를 형성시킨 다음, 폼 체인지를 통해서 방패를 변형시켰다.

"나와라! 아킬레우스의 방패."

내 앞에 내 몸을 가릴 수 있을 정도의 크기를 가진 방패가 생겼고, 나는 공격을 가볍게 막아냈다.

"엑스칼리버를 막아내다니, 당신도 보통사람은 아니군요."

"적어도 내가 너보다 강해."

나는 포커카드 잭을 꺼내고, 하늘 위에다 던졌다.

"사라졌어...? 도망 친 건가요?"

"누가?"

나는 다리로 여자애의 뒤통수로 떨어져, 여자애가 지상으로 떨어지게 했다, 나는 잭 카드를 여러장을 들고 전부 하늘 위로 날렸다. 여자애가 땅으로 떨어질려고 한 순간 나는 하늘 위쪽으로 다시 올리기 위해 여자애의 배를 위로 차냈다. 여자애는 피를 토했다. 나는 내가 카드를 던진 만큼, 여자애를 가격하기 시작했다. 여자애는 너무 많이 맞은 결과 공중에서 기절했고, 나는 마무리를 준비하였다. 여자애의 주변을 카드를 감싸고, 컬러 조커 카드를 하늘 위로 날렸다.

"끝이다."

나는 여자애의 가슴을 주먹으로 가격했다, 여자애는 멀고 멀은 길을 날라가기 시작했다.



"의외로 허무하게 이기셨네요?"

"전에도 말하는 거지만 나 강하다, 네가 생각하는 거 보다 상상을 초월할 만큼 강하다."

내가 물음에, 뤼팽은 당연하다는 듯이 말했다.

"근데 그러면 시간의 여유가 생긴 거 아닌가요?"

"아니."

"왜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아마도, 조커 마법이 그 애를 속박해두는 것도 되게 짧은 시간 동안 밖에 못할 거야."

"갑옷 때문 인가요?"

"막연하게 그럴 수는 없어, 나한테 남은 카드가 많을 수록 더 강한 효과를 내는 게 컬러조커의 효과라서 그때 나한테 카드가 많이 없었거든."

"그럼 흑 조커는.."

"카드가 없을 때만 사용 가능해."

"그럼 흑 조커를 사용하시지 그랬어요?"

"그건 살아있는 사람만 쓸 수 있어, 흑 조커의 사용자를 모든 것을 무시하고 즉사 시키는 대신, 한 사람을 똑같은 조건으로서 죽여버리는 거야."

"근데 제가 걔랑 싸울 수 있을까요?"

"아니 불가능해."

"어떻게 알죠?"

"너 한테는 엑스칼리버에 대한 대책이 없잖아."

"그렇네요."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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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123화 19.11.14 48 1 6쪽
123 122화 +2 19.11.08 59 2 6쪽
122 121화 2부 시작(더 스토리 오브 레지스탕스) +1 19.11.01 80 2 6쪽
121 120화 D over(2) 끝 19.10.25 64 1 9쪽
120 119화 D- over(1) 19.10.18 48 1 6쪽
» 118화 D -13(뤼팽 vs 아이리스) 19.10.11 53 1 6쪽
118 117화 D- 13 19.10.04 147 1 6쪽
117 116화 D- 14 19.09.20 157 1 6쪽
116 115화 D - 15 19.09.13 64 1 6쪽
115 114화 D -16 19.09.06 58 1 6쪽
114 113화 D - 17 19.08.30 61 1 6쪽
113 112화 D - 18 19.08.23 67 1 6쪽
112 111화 D -19 19.08.16 64 1 6쪽
111 110화 - D - 20 19.08.09 69 1 6쪽
110 109화 D- 21 19.08.02 76 1 6쪽
109 108화 D-22 19.07.26 65 1 6쪽
108 107화 - D 23 19.07.19 84 1 6쪽
107 106화 D- 24 19.07.12 68 1 6쪽
106 105화 D - 25 19.07.06 72 1 6쪽
105 104화 D- 26 19.06.21 82 1 6쪽
104 103화 D- 27 19.06.14 71 1 6쪽
103 102화- D- 28 19.06.07 67 1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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