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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무협

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연재수 :
246 회
조회수 :
26,822
추천수 :
328
글자수 :
670,937

작성
19.09.20 23:00
조회
156
추천
1
글자
6쪽

116화 D- 14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하아.. 하아... 흐읍..."

나는 빠르게 숨을 슀다 내뱉었다.

"진짜 위험했네요.."

"흐음 이제 그럼 진짜 나랑 싸울 수 있겠네."

뤼팽이 미소를 띄며 말했다, 그리고는 내 몸을 모두 치료했다.

"그럼 간다."

"바로 간다고요?"

"나도 개인적으로는 좀 더 수련 시키고 싶지만,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별로 없어."

"14시간이나 남았잖아요?"

"아니 그렇게 많이 남지는 않았어."

"네?"

"알아챘어."

"네?"

"이 곳은 얼마 안되서 위험해 질거야, 그래서 힘들겠지만, 어쩔 수 없어."

그는 카드 여러장을 꺼내면서 말했다.

"그러면 어쩔 수 없죠.."

나는 한숨을 깊게 내쉬며 말했다, 그는 공중으로 카드를 날렸고, 카드는 푸른 에너지의 나비로 변했다, 나는 뒤로 이동해서 공격을 피할 준비를 했다.

"폼 체인지."

나비들이 그를 감쌌다, 그리고는 나비가 사라지면서 내 앞에 나타난 것은 나였다, 하지만 등 뒤에 불꽃의 날개가 있었다.

"진정으로 강해지고 싶다면, 자기 자신을 꺾는 수 밖에 없어."

내목소리였다, 그는 불타는 검을 어디선가 꺼냈다.

"검을 뽑아."

나는 손에서 푸른 빛의 검을 만들었다, 그는 날개로 나를 향해서 날라왔다. 나는 앞에 마법진을 만들어서 그를 향해서 마나캐논을 발사했다, 하지만 그의 뒤에 달린 날개가 그를 보호했다.

"네가 네 힘을 얼마나 못 썼는지 알겠어?"

그가 물었다.

"네.. 그럭 저럭."

그의 손에서 거대한 마법진이 형성 되더니 그는 나를 향해 발사했다, 마법진에서는 붉은 광선이 발사되면서 나는 재빨리 피했지만, 광선이 나를 따라오는 속도는 극도로 빨랐다.

"제기랄!!!"

내가 악을 쓰며 뛰며 말했다, 나는 달리면서 내 다리에 하이퍼 마법을 걸고, 도약해서 그를 향해서 날라가서 검을 그에게 휘둘렀다, 하지만 그는 웃으면서 내 검을 날개로 막아냈고, 광선이 나에게 가까워지고 있었다. 나는 주먹을 하이퍼로 강화 하고, 주먹에 마나캐논을 담았다, 주먹은 매우 강한 빛으로 빛나고 있었다. 나는 주먹을 날려서 광선의 궤도를 강제로 변경했다, 광선이 주먹을 스쳐지나가는 순간 손에는 극심한 고통이 전해져왔다.

"끄아!!!!!!!"

광선의 궤도가 변하면서 나는 강화한 다른 주먹으로 그에게 주먹을 날렸다, 하지만 그는 또 날개로 막았고, 나는 다타버려서 공기가 스치는 것 만으로도 아픈 내 손에 하이퍼로 강화한 검으로 날개를 두동강을 냈다, 그리고는 주먹으로 땅으로 내리찍었다. 그는 땅으로 빠른 속도로 떨어지더니 땅에 박혔다. 이겼다고 생각한 순간 엄청난 불꽃과 함께 그가 다시 일어섰다.

"네 힘이 고작 이 정도라고 생각하는 거야?"

거대하며 활활타오르는 불꽃의 날개가 내 눈에 보였다. 뤼팽은 볼 수 없는 속도로 나에게 날라와 내 배를 가격하면서 위로 날렸고, 위에서 나타난 다음, 여러방면에서 나를 가격하기 시작했다, 한대 한대가 마치 공구로 강하게 몸을 내리친 고통이 느껴졌다, 원래라면 비명을 질러야 했다, 그쪽이 더 자연스러웠다, 하지만 지를 수 없었다. 지르기에는

이미 정신을 놓았다고 해야 할까나, 나는 무차별적으로 얻어 맞은뒤 땅에 쳐박혔다, 그렇게 숨통을 겨우 숨쉬고 있었다, 그는 최후의 일격을 준비하고 있었다.

나는 흐릿하게 보이는 천장에 있는 그를 보고 있었다, 그는 나에게 광선을 발사했다, 광선이 날라오며 나는 눈을 감았다, 하지만 광선은 나에게 날라오지 않았다, 왜냐하면 푸른 영혼이 광선을 얼려버려서 나를 지켜줬기 때문이다.

"뭐야..."

그는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말했다.

"레이 언제까지 쓰러져 있을거야?"

그녀는 모니카였다.

"소울 마법?"

클레오파트라가 놀란 기색을 보이며 말했다.

"이건 소울 마법이 아니야, 영혼이 제멋대로 행동하는 거야."

영혼 상태의 모니카가 말했다.

"레이 벌써 죽으면 어떻게."

모니카는 나에게 손을 내밀면서 말했다, 나는 모니카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는 바닥에서 일어섰다.

"어떻게...?"

"살아난게 아니야, 레이가 여기에 있기에, 레이가 내 생각만 주구장착 했기에, 죽은 날 그리워 하며 사랑한 바보가 있었기에, 여기 있는 거야."

"바보라..."

나는 미소를 보이며 웃었다, 나는 검을 들었다, 몸은 좋은 상태가 아니였다, 아니 최악이였다, 싸우기 보단 도망쳐야 할 것 같은 몸상태였지만, 나는 웃으며 검을 땅에서 일어섰다.

그는 자신의 머리를 꽉쥐어뜯었고, 나를 향해서 광선을 준비했다, 광선은 나를 향해서 날라왔고, 그녀는 내 검을 잡았고, 검은 냉기를 뿜기 시작했다, 나는 검으로 광선을 베어냈고, 광선은 가볍게 두동강이 나서 얼어버렸다.

"으아...."

그는 깊은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그는 한숨을 크게 쉬면서 나를 째려보았다.

"저는 항상 다른 사람에게 같이 붙어 있었기에 강해 질 수 없었어요, 항상 타인에게 의존했기에."

"스스로를 알았네.."

그는 나를 한심하게 보면서 말했다.

"지금이라도 스스로 자각한 걸 좋은 일로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뭐 그래 그걸 좋은 일로 보자."

그의 등뒤에서 날개가 사라졌다.

"끝인가요?"

"하나 더 있어."

"뭐라고요?"

그의 손에는 뒤랑달이 들려있었다.

"롤랑의 힘인 건가요..."

나는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어쩌면 이 힘이 주작의 힘보다 약할 지도 모르겠네."

그는 볼을 긁으면서 말했다.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작가의말

다음주는 시험이기에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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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121화 2부 시작(더 스토리 오브 레지스탕스) +1 19.11.01 80 2 6쪽
121 120화 D over(2) 끝 19.10.25 64 1 9쪽
120 119화 D- over(1) 19.10.18 48 1 6쪽
119 118화 D -13(뤼팽 vs 아이리스) 19.10.11 52 1 6쪽
118 117화 D- 13 19.10.04 147 1 6쪽
» 116화 D- 14 19.09.20 157 1 6쪽
116 115화 D - 15 19.09.13 64 1 6쪽
115 114화 D -16 19.09.06 58 1 6쪽
114 113화 D - 17 19.08.30 60 1 6쪽
113 112화 D - 18 19.08.23 66 1 6쪽
112 111화 D -19 19.08.16 64 1 6쪽
111 110화 - D - 20 19.08.09 69 1 6쪽
110 109화 D- 21 19.08.02 76 1 6쪽
109 108화 D-22 19.07.26 65 1 6쪽
108 107화 - D 23 19.07.19 84 1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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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105화 D - 25 19.07.06 72 1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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