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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무협

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연재수 :
246 회
조회수 :
26,828
추천수 :
328
글자수 :
670,937

작성
19.08.30 23:00
조회
60
추천
1
글자
6쪽

113화 D - 17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자 그럼 이제, 지금까지이 13시간동안의 결과를 볼까?"

"13일이 아닌가요?"

"바보야? 그렇게 시간이 빠르게 흐를리가 없잖아."

클레오파트라가 나를 한심하게 보며 말했다.

"아..."

"여기서 말하는 30일의 개념은 현실에서는 1일 정도야."

"그러면 저는.."

"1일동안 여기 있었다 그 정도로 보면 되겠지."

"그래서 몇몇 사람들은 시간의 신전에 훈련을 하기 위해 올 때도 있어."

"시간이 느리게 흐르니깐요?"

"느리게 흐르는 게 아니라, 체감하는 시간을 많게 느껴주는 게 좀 더 가깝겠지."

"그게 무슨 소리죠?"

"네가 느끼는 시간만 증가되는 거야, 현실은 늦게 가지만."

"독특하네요.."

"뭐가..."

"느끼는 시간만 증가한다는 건, 여기서 1년 동안 있다고 해도 실질적으로는 오랫동안 있는 게 아닌 게 되어버리잖아요."

"맞는 말이네.."

"그러면 여기에 온 죽음 사람들은... 영원히 여기 있는 건가요?"

"아니."

"그럼..?"

"누군가 기억해주지 않는 다면 사라질 거야."

"사라져요?"

"어."

뤼팽의 대답에 나는 놀란표정을 지었고, 클레오파트라도 한숨을 쉬며 대답했다.

"사라진 사람들 중에는 누가 있나요?"

"예를 들어 특정사람들만이 기억하는 영웅 이라던가."

"누가 있어요?"

"엄청나게 많아."

"롤랑이라는 이름의 전승자들 정도라고 해두지."

"네?"

"롤랑이라는 이름의 전승자요?"

"전승자요?"

"너도 전승자야."

"제가요?"

"어, 그래서 롤랑의 힘을 쓸 수 있었던 거야, 뭐 롤랑의 영혼이 큰 몫을 하긴 했지만."

"롤랑의 영혼을 가진자, 전승자들에게는 전해지는 슬픈 전승이 하나가 있어."

"뭐죠?"

"운명의 여인이 있다는 점."

클레오파트라가 말했다.

"전쟁에서 죽는다는 거."

뤼팽이 이어 말했다.

"롤랑에 대해 언급 할 때 남자로 주로 언급을 하는데, 롤랑의 이름을 부여 받았던 사람들이 모두 남자가 아니었거든, 여자였는데 롤랑의 이름을 받은 사람도 있어."

"롤랑의 이야기가 한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건가요?"

"아니, 그건 한 사람의 이야기 맞는데?"

"그럼 뭐에요?"

"전설적인 사람들의 이름을 이어 받은 자들은 대부분 다 이곳에서 오랫동안 있지 못했어."

"저 사람은요?"

나는 뤼팽 4세를 가르키면서 말했다.

"저 녀석은 좀 별난 케이스야."

"후훗..."

뤼팽4세가 미소지으며 말했다.

"뭐 마술계에서 유명했으니깐 여기 있는거지."

뤼팽 4세가 자랑하듯이 말했다.

"얼마나 강한 거죠?"

"싸워볼래?"

"진짜요?"

"쓸데없는 짓 하지 마라."

클레오파트라가 중재했다.

"왜, 재밌잖아."

"그럼 조건을 걸게, 시간 마법은 5번 이상 쓰지 말기."

"시간 마법 쓸 줄 알아요?"

"어."

"신기하네요."

"그렇지 뭐."

뤼팽 4세가 J라고 적혀져 있는 카드를 들면서 말했다, 내가 보지 못한 사이에 남자는 내 눈 앞에 와 있었다, 그리고는 카드 여러장을 나에게 던졌다, 카드들은 모두 나비로 변했다.

"마나 소드."

나는 푸른 검을 만들어냈다.

"완벽한 마나 소드라, 오래간만에 보내."

뤼팽 4세의 목소리가 들렸다.

"어디야?"

뤼팽 4세는 이미 보이지 않았다, 그 순간 내 뒤에 있던 나비에서 한기가 느껴졌고, 나는 마나소드로 받아쳤다, 나비의 개체 수가 적어졌다, 하지만 뤼팽 4세는 보이지 않았다.

한 곳으로 수십마리의 나비가 모이기 시작했고, 그곳에는 빛이 나면서 뤼팽이 나타났다.

"체크메이트."

내가 선 자리는 체스판으로 변했고, 검은 기사들과 하얀 기사들이 나에게 모두 칼을 겨눈 채로 서있었다.

"마나 베리어."

나는 내주변으로 방어막을 형성했다.

"그래봤자, 방어막이 얼마나 강하다고."

"베리어 폭파."

나는 베리어에 마력을 많이 흘러보내서 방어막을 강제로 터트렸다, 거대한 폭발과 함께 흰색, 검은 색 기사들이 모두 사라졌다, 말을 타는 기사 왕 여왕들이 모두 나를 공격하려고 달려들었다.

"마나 강화."

나는 주먹에 힘을 주었다, 내 주먹이 푸른 빛으로 빛나기 시작했다, 나는 주먹으로 땅을 내리쳤고, 쾅 하는 소리와 함께 기사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았다.

"마나캐논."

나는 주먹을 쥐고 말했다, 내 주먹은 더 더욱 강한 푸른 빛으로 빛나기 시작했다, 나는 손에서 검을 만들어내 기사들에게 천천히 걸어갔다, 말을 탄 기사들이 나에게 달려들었다. 나는 손가락을 튕겼고, 팡 하는 소리와 함께 여왕 과 왕 뺴고는 모두가 쓰러졌다.

"도데체 뭘 가르친거야?!"

뤼팽 4세가 클레오파트라에게 말했다.

"모든 기술."

"뭐라고..?"

"저 녀석은 이제 모든 기본 마법을 알고 있어."

"그렇다는 건."

"왠만해서 강한 힘 가지고는 굴복 시키는 것도 불가능 할 거야."

"뭐 그건 해봐야 알겠지."

양쪽 퀸과 킹이 나에게 돌진했다, 나는 퀸 두명을 쉽게 베어냈다, 킹에 눈이 붉어지면서 돌진해서 검을 휘둘기 시작했다, 두명의 킹은 마치 동료였던 것 처럼 나를 협동해서 공격했다, 나는 뒤로 검을 피하면서 움직였고, 나는 점점 더 빨라지는 2명의 왕의 공격을 피하려고 했다, 왕은 점점 더 빠르게 공격하기 시작했다, 달려오는 왕들에게 돌진해서

내 검을 없애고, 두 검을 맨손으로 붙잡고 그 상태로 박살냈다.

그리고는 왕들의 머리를 잡고 마나캐논으로 폭발 시켰다, 그리고는 뤼팽에게 걸어가기 시작했다, 손에서 검을 만들고는 뤼팽을 공격했다, 뤼팽은 검으로 내 검을 막아냈다.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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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123화 19.11.14 47 1 6쪽
123 122화 +2 19.11.08 59 2 6쪽
122 121화 2부 시작(더 스토리 오브 레지스탕스) +1 19.11.01 80 2 6쪽
121 120화 D over(2) 끝 19.10.25 64 1 9쪽
120 119화 D- over(1) 19.10.18 48 1 6쪽
119 118화 D -13(뤼팽 vs 아이리스) 19.10.11 52 1 6쪽
118 117화 D- 13 19.10.04 147 1 6쪽
117 116화 D- 14 19.09.20 157 1 6쪽
116 115화 D - 15 19.09.13 64 1 6쪽
115 114화 D -16 19.09.06 58 1 6쪽
» 113화 D - 17 19.08.30 61 1 6쪽
113 112화 D - 18 19.08.23 67 1 6쪽
112 111화 D -19 19.08.16 64 1 6쪽
111 110화 - D - 20 19.08.09 69 1 6쪽
110 109화 D- 21 19.08.02 76 1 6쪽
109 108화 D-22 19.07.26 65 1 6쪽
108 107화 - D 23 19.07.19 84 1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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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104화 D- 26 19.06.21 82 1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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