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토론마당에 있는 글입니다.
거기에 따르면 ㄱㄱ 작가가 ㅁㅍㅇ 의 대표로서 국회의원에게 제안하여
대여금지법을 만들었다. 라는군요.
매우 재미난 발상입니다만...
하나 잊은 게 있는 듯 합니다.
다른 사람을 지칭해서 인터넷에 글을 올리면 명예훼손이 됩니다. ㄱㄱ가 저라고 말하기 어렵겠지요. 하지만 저렇게 ㅁㅍㅇ의대표라고 밝혀두면 저라고 지칭한게 바보라도 알 수 있게 됩니다.
즉 저를 적시한 거라는 거지요.
해서 명예훼손에 속합니다. 사실 적시라도 명예훼손인데, 불행하게도 그 추측이 진실과는 아주 거리가 멉니다. 그래서 허위사실유포가 포함됩니다.
어지간하면 참습니다만, 이런 악의적인 모함은 용납하기 어렵습니다.
어쩔 수 없이 법적인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무슨 일이 생기면 절 끌어넣는 짓 10년이 넘도록 했잖습니까.
거짓말 그만들 좀 하면 좋겠습니다...
001. Lv.52 하이텐
17.01.18 22:58
강력대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거짓말도 천 번을 넘게 하면 어느 순간부터 진실인냥 취급되는 것 같아서요...
002. Lv.53 사마택
17.03.11 15:27
원래 한 분야를 개척한 모험가에게는 늘 악평과 위협이 따르죠.
한번 기회를 주심이 어떨까요?
그렇다고 가벼운게 아니라.
자게판이나 공지판에
그 사람 성함과 얼사를 올리게 해서 사과문을 띄우는 겁니다.
그리고 그 아래 한번더 이런 유사한 악위적인 허위 유포를
하면 그때는 법적 조치를 하겠다는 씩으로.
인도적인 차원보다는 그게 더욱 효과적이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