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은 끝났고.
금년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공표하게 될 예정입니다.
문피아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는
바로 독자와 작가라는 양대산맥입니다.
독자들이 문피아에 머무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좋은 글을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문피아는 독자에게 좋은 글을 공급해야만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책임과 의무를 합해 책무라고 하지요.
그런 좋은 글은 저절로 나오라고, 그랬으면 좋겠다. 라고 기다리기만 한다고 되지는 않습니다.
그런 글이 나올 수 있는 환경이라야 그런 글들이 빛을 볼 수 있을 테니까요.
그래서 그런 환경이 없다면, 모자란다면 만들어내야만 할 겁니다.
그게 문피아와 다른 곳의 차이가 될 거니까요.
능력있는 작가를 찾고, 지원하여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세계를 만들겠습니다.
세계로
미래로,
우리들의 꿈을 위하여...
001. Lv.32 rupin
15.01.02 02:18
1월 1일에 어울리는 좋은 소식입니다.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