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마지존은 절대지존의 성공이후, 낸 책이지만...
부담이 너무 심했었다. 특이하게 자객을 주인공으로 내세우면서 시작을 했지만 실제로는 내용도 흐름도 전과는 완전히 달랐다.
소위 무저갱에 떨어져서, 그 속에 갇힌 전대의 마두들과 어울어져 살면서 절기를 수습하는 형태의 글이 내 글에서는 처음 나타나기도 했다. 워낙 오래된 일이라 다른 작가들에게도 그런 형태가 당시 있었는가는 명확하지 않다.
대상 자체도 아예 성인으로 놓고 썼기에 내용도 강렬한 편이었다.
전작인 절대지존이 워낙 빅히트를 해서 탕마지존 또한 당연히... 히트를 할 수밖에 없었다.
1983년 2번째 순서로 출간을 했고, 2000년 6월 뫼에서 재출간했다.
아래는 재출간된 탕마지존의 표지다.
001. 윈드윙
13.02.11 06:21
제목부터 강렬하네요
002. Lv.68 레니sh
14.10.02 18:42
당연히 히트를 할수밖에...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