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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녹차의 서재입니다.

흑색화약의 용병대장

유료웹소설 > 연재 > 판타지, 전쟁·밀리터리

유료

산성녹차
작품등록일 :
2021.07.26 20:33
최근연재일 :
2024.06.01 22:02
연재수 :
598 회
조회수 :
1,107,026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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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3,650,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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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화약의 용병대장

3-4. 타오르는 블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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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초기화
작성
21.08.05 19:35
조회
12,436
추천
382
글자
15쪽


작가의말

작가는 진성 역덕이고 살~짝 소프트한 밀덕입니다. 제일 좋아하는 것은 중세 이전의 냉병기 시대이지만, 전투 중에 하얗게 피어 오르는 흑색 화약의 연기를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어느 정도냐면 무지성으로 TV 채널 넘기다가 보이면 일단 리모콘 내려 놓는 수준입니다. 영화든 다큐멘터리든 봤든 안봤든 일단 한번 더봄 ㅎㅎ


그래서 이번 소설은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다 한번 때려 넣어 보았습니다. 로우 파워 판타지에, 막 도입되기 시작한 화약무기에, 유용하지만 조건이 있어 만능이 되지 못하는 마법 등등.


이렇게 솔직하게 제 취향대로 글을 쓰는 것은 오랜만인 듯 하네요.


그런 고로 갑자기 글을 접는 일은 없을겁니다. 최소한 쓰려고 준비한 플롯 까지는 마무리 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 혹시라도 아레나 성공작 예측하기에 넣을 작품 애매하신 분은 넣으셔도 후회는 하지 않으실겁니다. 요거 하나는 약속 드릴 수 있겠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독자님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61

  • 답글
    작성자
    Lv.21 산성녹차
    작성일
    21.08.06 23:47
    No. 31

    해당 작품에서 어떤 자료를 쓰셨는지 저는 안봐서 잘 모르는데요, 특정 지역색이 강한 부분도 있겠지만은 보통 권력자와 사육사들은 용도에 맞는 말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ㅎㅎ 현대로 치면 승용차, 승합차, 트럭 등 필요에 따라 설계하고 생산한 느낌이겠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김영한
    작성일
    21.08.06 14:20
    No. 32

    아,
    러시아 말 ㅇㅇㅇ품종이

    산지와 고지대에 적응이 잘돼서
    산악전, 고지대에서의 기동전에 유용하다는 이야기도 있었던 듯ㅇ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김영한
    작성일
    21.08.06 14:37
    No. 33

    오.. 관통.. ㅎㄷ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김영한
    작성일
    21.08.06 14:38
    No. 34

    여튼 이런 시대배경..
    냉병기의 황혼 + 화약무기의 일출은 너무 좋.. ㅋㄱㅋㄱ

    근데 저런 무기 테스트도 참 좋네요.
    솔선수범 ㅅ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김영한
    작성일
    21.08.06 14:41
    No. 35

    아, 설마 영국의 기병 통폐합 후, 병종별 기병의 부활을
    그대로 재현하시려는 건..!? 두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김영한
    작성일
    21.08.06 14:45
    No. 36

    사실 개쩌는 드라군(용기병)들 아닌 이상,

    마상 사격 (명중률)
    차징 (돌격)
    마상 백병전 (주로 마상검술?)
    마상 장전

    등을 전부 다 잘할 수는 없거든요 ㅇㅇ..

    차징(돌격) 특화된 창기병 (울란)
    백병전 특화된 흉갑기병 (쿼러시어)
    기동성 + 백병전 특화 경무장 검기병 (후사르)

    등도 다 필요하다고 봄.
    (개인의견)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김영한
    작성일
    21.08.06 14:48
    No. 37

    그래서 드라군이 달리면서 마상총 한발씩 쏴주고
    옆으로 빠지면

    그 뒤로 창기병이 드가서 들이박고,

    다음에 쿼러시어가 붙어서 돌파 + 백병전 벌이면서

    드라군, 창기병 뒤로 따라붙는 건
    후사르가 길 틀어막고 녹이는 거지..

    크흐..!!
    (물론 당연히 실제론 불가능하지만.. ㅠ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산성녹차
    작성일
    21.08.06 23:49
    No. 38

    근대 기마 병종이라는 것이 목적을 가지고 계획적으로 만들어졌다기 보다는, 바로 전 시대에 있었던 전투 양상의 피드백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ㅎㅎ 그리고 사실 역할이 겹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원하는 자리에 딱 원하는 부대가 있기 힘드니...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산성녹차
    작성일
    21.08.06 23:51
    No. 39

    그런데 현실성이랑은 별개로, 로망이란 측면에선 부분적으로 고민하는 부분이 말씀해주신 내용이랑 겹치고는 있습니다 ㅎㅎ 아직 판단이 잘 안 서는 부분이 있지만, 기다리시다 보면 재미있는 장면이 나올지도 모르겠어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76 파양대전
    작성일
    21.08.06 16:25
    No. 40

    다음 편 애타게 기다립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산성녹차
    작성일
    21.08.06 23:50
    No. 41

    부지런히 쓰겠습니다. 제가 다음 주 까지는 좀 바빠서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핏빛여우
    작성일
    21.08.06 17:39
    No. 42

    자살각 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산성녹차
    작성일
    21.08.06 23:50
    No. 43

    죽음은 탈출구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Fragarac..
    작성일
    21.08.06 22:14
    No. 44
  • 답글
    작성자
    Lv.21 산성녹차
    작성일
    21.08.06 23:50
    No. 45

    불편하신게 있나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2 lcen
    작성일
    21.08.07 19:31
    No. 46

    잘보고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HolyGrou..
    작성일
    21.08.08 15:12
    No. 47

    군사력이 척도인 중세? 판타지 세계관인데 배경 설명이 없으니 대체 뭐하는 곳이길래 최신 무기를 발주한다고 대량으로 만들어 배송하고.
    주인공이 처음부터 싸운 곳은 또 어디이며.몇화전에 싸운 뭐시기 초원이라던가 지형정보도 없으니 이해하고 넘어가기 힘드니요. 그냥 대충 알아서 보라는건지..

    찬성: 5 | 반대: 2

  • 작성자
    Lv.56 ok****
    작성일
    21.08.17 01:00
    No. 48

    야임마 그걸 못맞추면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양마루
    작성일
    21.08.19 17:10
    No. 49
  • 작성자
    Lv.75 수국과국화
    작성일
    21.08.21 03:52
    No. 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re******..
    작성일
    21.09.09 05:23
    No. 51

    15세기말~16세기의 군사적 변혁기 비슷한 느낌이네요. 주인공은 얼른 플린트락을 도입.... 하는 그런 류의 소설은 아닌거 같군요 .... 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21.09.12 15:04
    No. 52

    잘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카르낙
    작성일
    21.09.21 00:21
    No. 53

    정말 사랑하는 테마입니다. 응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글장난
    작성일
    21.09.26 15:36
    No. 54

    화승총이면 활대체 못할텐데요?(사거리 활이 더길어요 적어도 머스킷은 나와야됨)판타지라 화력이 다른가. ?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99 아우에이
    작성일
    21.09.26 22:19
    No. 55

    전장에서 10년을 굴렀으면 성격에도 어느 정도 티가 나야는데 그런게 안느껴지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고덕상남자
    작성일
    21.09.29 13:26
    No. 56

    화승총이 활을 대체 못한다니요? 화승총이 나오고 나서 활은 사냥용으로 바뀌었어요 누구나 1주일이면 방탄용으로 만든 갑옷 아니면 못막는 총탄을 날리는 무기를 배울수 있고 더 나아가 생산도 쉽고요 조선의 활은 세계제일이라고 자부심 가지던 조선 사대부들이 괜히 화승총을 줄기차게 생산한게 아니에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8 고덕상남자
    작성일
    21.09.29 13:29
    No. 57

    화승총의 긴 장전시간은 장창방진이 벌어주고 막강한 총탄의 위력으로 더이상 기병부대가 보병부대에 이점을 가지지 못하게 됬구만 괜히 그당시 스페인 테르시오가 최강이 아닙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7 인생의보물
    작성일
    21.10.01 09:15
    No. 58

    저 상황에 저걸 못 맞추냐 ㅋㅋ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9 적당히써라
    작성일
    21.12.17 13:47
    No. 59

    화승총으로 활 대체 못한댄다ㅋㅋㅋ 웃음만 나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료사
    작성일
    22.04.23 17:29
    No. 60

    총기병(라이더)이 힘을 발휘하는 때는 추격전 고정된 집단군을 공격할때 정도로 생각보다 제약조건이 강합니다.
    기병집단간에 총기병은 오히려 창기병이나 검기병에게 탈탈 털리는게 정상이고, 총기병이 검기병을 이기는 시기는 아무리 잘봐줘도 미국 서부개척시대는 되어야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나폴레옹 전쟁시에도 기병간의 전투는 창기병 검기병이었고 권총은 보조무기로 사용할 정도인데, 어느 시점부터 총기병(라이더)가 기병전투에서도 우위였다는 헛소리가 나오더군요.
    소설상의 시점에서 기병을 제일 잘쓰는 방법은 기병비율을 늘려서 상대방 기병을 잡아먹고 가벼운 무장에 보조무장으로 권총을 주력으로 해서 적 보병방진을 쌈싸먹는게 제일 우월한 전술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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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100 G 6-5. 전쟁의 바람 +29 21.08.20 1,603 301 14쪽
25 FREE 6-4. 전쟁의 바람 +33 21.08.19 9,755 319 17쪽
24 FREE 6-3. 전쟁의 바람 +23 21.08.18 9,645 334 13쪽
23 FREE 6-2. 전쟁의 바람 +18 21.08.17 9,722 324 13쪽
22 FREE 6-1. 전쟁의 바람 +24 21.08.16 9,857 332 16쪽
21 FREE 5-6. 아넥시 방어전 +31 21.08.15 9,774 327 14쪽
20 FREE 5-5. 아넥시 방어전 +43 21.08.14 9,584 349 16쪽
19 FREE 5-4. 아넥시 방어전 +35 21.08.13 9,556 354 16쪽
18 FREE 5-3. 아넥시 방어전 +20 21.08.12 9,652 330 13쪽
17 FREE 5-2. 아넥시 방어전 +30 21.08.11 9,952 316 16쪽
16 FREE 5-1. 아넥시 방어전 +24 21.08.10 10,324 330 15쪽
15 FREE 4-3. 기병대 출진 +33 21.08.09 10,408 319 15쪽
14 FREE 4-2. 기병대 출진 +26 21.08.08 10,931 324 15쪽
13 FREE 4-1. 기병대 출진 +24 21.08.07 12,227 407 18쪽
12 FREE 3-5. 타오르는 블랑독 +47 21.08.06 12,203 382 13쪽
» FREE 3-4. 타오르는 블랑독 +61 21.08.05 12,436 382 15쪽
10 FREE 3-3. 타오르는 블랑독 +34 21.08.04 12,548 388 11쪽
9 FREE 3-2. 타오르는 블랑독 +36 21.08.03 13,613 395 14쪽
8 FREE 3-1. 타오르는 블랑독 +18 21.08.02 15,458 363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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