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안녕하세요 독자님!
악소진님께서 추천 글을 올려 주신 것도 굉장히 감사한 데, 이를 보고 많은 분이 보러 와 주셔서 정말 기뻐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선작 500명을 목표로 하자! 며 높은 꿈을 가지고 시작했었는데 어느새 훌쩍 넘고 투베 말석에도 올라보고 참... 감개가 무량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다 넣고 써보자’ 하는 생각으로 쓴 글을 많은 분이 좋게 평가해 주셔서 굉장히 기쁘고, 또 부끄럽기도 하네요.
단점도 많은 글이지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독자님들을 위해서, 또 저를 위해서요.
그런데 이렇게 말씀드려놓고 죄송한 말씀은, 내일(일요일)은 휴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 주가 제가 정말 바쁜 날이라, 미리 비축분을 만들어두고 다음 주 업무 준비도 할 게 있어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ㅠㅠ
대신, 바쁜 일이 끝난 다음 주말에는 반드시 연참하여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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