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를 향하여』 5권
두성네트윅스에서 사표를 던지고 나온 철민,
새로운 사업에 뛰어들다.
그것은 바로 화장품 사업!
이에 그는 여러 화장품 회사를 검토해 보는데…
며칠 후 지시한 일에 대한 결과가 나왔는지 다시 박태진이 철민을 찾았다.
“지시하신 재무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어떤데?”
기대했던 철민이라 순간적으로 튀어나온 말이었다. 자신이 내뱉고도 무안했는지 씁쓸하게 웃는 철민에게 박태진이 서류를 꺼내며 말했다.
“한마디로 개판입니다. 부채가 무려 750퍼센트입니다, 그 외 기본적인 내용은 적힌 그대로입니다. 시작부터 부유하게 하지 않았으니 부채가 클 수밖에요. 당연히 망하는 수순입니다.”
그야말로 망하기 일보 직전인 화장품 회사.
그러나 철민은 바로 이곳을 인수하기로 결정한다.
철민은 다 쓰러져 가는 화장품 회사를 다시 일으킬 수 있을까?
과연 그 돌파구는?
[목차]
제1장. 기지개
제2장. 묘한 인재
제3장. 치밀한 준비
제4장. 첫 시동
제5장. 신제품 개발
제6장. 비상을 위하여
제7장. 홍보란
제8장. 노력의 대가
제9장. 시련
1월 27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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