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투검신』 1, 2권
[백암 신무협 장편소설]
제세구민의 가업을 따르는 신투 가문의 후계자 고운.
그 앞에 운명처럼 호구검지의 비밀이 열린다.
백오십여 년 동안이나 어둠 속에서 노심초사하던 무림삼천 청천삼주.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연자여 어쩌고 하면서
손짓 한 번에 산도 허물 만한 무공을 가르쳐 주겠지? 크크큭.”
이렇듯 기연을 꿈꾸던 고운은,
[네놈 때문에 이제 무림은 끝장났다, 끝장났어.
네가 책임져. 알아? 네놈이 벌인 일, 네놈이 책임지란 말이야.]
되레 덤터기만 쓰고 만다.
호구검지로부터 벌어지는 고운의 무림종횡기 ‘신투검신’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1권 목차]
작가 서문
서(序)
가업
또 다른 가업
성인식
전설의 시작
자초한 위기
첫인상
환영신투가 훔친 것은?
환영신투의 위명
조공(租貢)
[2권 목차]
운암사탑의 비극
탈출
전설의 명검
내가 아니면 누구도 갖지 못해
옛이야기는 모두 거짓말
세상 속으로
징조
지피지기
신투 일가의 진면목
희소식
4월 9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용세곤
12.04.09 15:43
나왔다!
002. Lv.33 산중기인
12.04.09 18:58
출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