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제』 10권(완결)
드디어 혈황과 만난 벽사흔!
하지만 공방전을 거듭할수록 점점 수세에 놓이고, 급기야는 진퇴양난에 빠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음을 도외시한 송찬의 공격이 이어지지만
눈부실 정도로 빠른 혈주의 움직임 탓에 무위로 그치고 만다.
그러나 어쩐 일인지 공격이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송찬은 미소를 머금고 있었으니…
“허억! 너……!”
자신의 옆구리를 파고든 칼의 자루를 쥐고 있는 여인을 바라보는 혈주!
그런 그녀에게 검을 휘두르지만 오히려 튕겨 나가 피를 게워 낸 이는 혈주 본인!
그리고 들려오는 함성!
“죽여라!”
“와아아아아~”
과연 이들은 누구이며,
위기에 처한 벽사흔 등에게 한 줄기의 빛이 되어 줄 수 있을지…….
[목차]
제118장. 마교의 반격
제119장. 천산 혈전(血戰)
제120장. 일격(一擊)
제121장. 백도와 마도의 마찰
제122장. 신국공의 미끼
제123장. 가지를 흔드는 바람
제124장. 함정에 휘말리다
제125장. 강호를 옭아매다
제126장. 무림의 몸부림
제127장. 벽사흔의 노력
제128장. 군부의 논란
제129장. 형제가 비수를 들다
제130장. 대신 죽다
결미(結尾). 천하제일무가(天下第一武家)
<그동안 ‘도제’를 읽어 주신 독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4월 4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Lv.7 피아케럿
12.04.04 17:34
완결이네요 ...
벽사흔이 혈황은 찜쪄먹길 기대햇는데 ...아닌듯하군요 ㅎㅎ
다음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002. Lv.73 流水行
12.04.04 21:58
흠... 대신 죽다니... 새드엔딩인가
다음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003. 용세곤
12.04.05 00:10
드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