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의 대가』 7권
또다시 침입한 토룡사를 막은 양의문.
그에 사문인 호군악은 사자를 보내 제안을 하는데…….
“사문인께서 뜻을 전하셨소이다.
양의문의 장로를 보낼 터이니,
별아총의 무인들과 둘째 도련님을 돌려보내라고.
따르는 게 좋을 것이오. 만일 이를 어긴다면 우리 쪽에 잡혀 있는
그대들의 장로들도 무사하지 못할 터이니.”
그 일로 백의연은 민혁에게 도움을 청하고.
“…그럼 세 가지 방법이 있겠네요.
저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고,
인질을 교환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겠죠.”
“또 다른 한 가지는?”
“토룡사에 잡힌 양의문의 사람들을 구해 오는 방법이 있을 겁니다.”
“어려운 일이 될 터인데…….”
그에 민혁의 시선이 동백칠조의 대조장 비연에게 향하는데…….
“단 한 명도 다치지 않게 구해 오세요. 할 수 있죠?”
“신, 주군께 조금의 실망도 안겨 드리지 않을 것을 맹세하나이다.”
[목차]
제1장. 영호량의 부상
제2장. 오랜만의 여가 생활
제3장. 판을 벌이다
제4장. 무영문의 방문자
제5장. 병원에서 찾은 빛
제6장. 고아원을 방문하다
제7장. 토룡사에서 온 사자
제8장. 이종태의 방황
제9장. 1억 원의 용도
제10장. 요주의 인물
제11장. 위기의 태영 전자
제12장. 기쁨
제13장. 방문의 목적
제14장. 불씨를 지피다
4월 6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Lv.99 바람계곡
12.04.06 14:27
7권이군요. 감사합니다. 잘볼게요.
002. Lv.1 [탈퇴계정]
12.04.06 14:37
출간 축하드립니다.^^
003. 용세곤
12.04.06 15:36
7권 까지 갔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