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구멍에도 볕든다』 4권
눈사람, 그리고 이동 카페.
지앤수는 나날이 발전하지만 수혁은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어느 날 우연히 발견하게 된 머그컵.
그것은 지영과의 추억이 담긴 것으로,
수혁은 그리움에 심장이 터질 듯한 고통에 휩싸인다.
목걸이의 경고에도 포기하지 않고 머그컵을 쥐자
신기하게 혼란스럽던 상황은 사라지고 따스함이 전해지는데…….
바로 그때, 한쪽에 있던 생두 마대에서 빛이 뿜어져 나온다!
‘설마!’
수혁은 자신도 모르게 그 생두를 담아 커피를 추출했고,
‘난다, 지영 씨 향기가.’
블랜딩을 배우게 된다!
[목차]
제1장. 눈이 만든 기적
제2장. 화이트 마운틴
제3장. 불청객
제4장. 채린과의 하루
제5장. 밀린 약속
제6장. 광수의 수난
제7장. 우린 최고가 아니야
제8장. 불의 고리
제9장. 폭탄선언
제10장. 운지
4월 6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용세곤
12.04.06 15:35
빠릅니다!